[사건반장 김병만 폭행의혹] 김병만 전처 상습 폭행의혹, 진실공방 이어지고 있다 (+사건반장 김병만이 때렸다 전처의 거짓말, 사건반장 김병만 결혼생활 내내 폭력, 사건반장 김병만 재산 노린 전처 거짓말, 김병만 전처 폭로, 김병만 전처 폭행 혐의 검찰 불기소, 김병만 30억, 김병만 파양)

[사건반장 김병만 폭행의혹] 김병만 전처 상습 폭행의혹, 진실공방 이어지고 있다 (+사건반장 김병만이 때렸다 전처의 거짓말, 사건반장 김병만 결혼생활 내내 폭력, 사건반장 김병만 재산 노린 전처 거짓말, 김병만 전처 폭로, 김병만 전처 폭행 혐의 검찰 불기소)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개그맨 김병만의 전처가 김병만으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당했다며 고소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

 그런 가운데 김병만 측은 "폭행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하고 나서면서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김병만측은 불기소 의견으로 끝난일이라 주장하고 있는데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 의혹 기사 올라왔다

최근 사건반장에 따르면 김병만씨의 전처가  결혼 생활 동안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해 고통을 받았다고 호소했다고 밝혔는데요. 

김병만씨는 아시다시피 개그 콘서트의 달인, 정글의 법칙의 족장 등으로 활약했으며 전처와 결혼했을 때 정말 많은 미담들이 나왔던것으로도 알려졌었는데요. 🤦‍♀️

김병만은 전처에 대해 7개월 정도 만났는데 이메일로 만나고 너무 바빠서 제대로 만날 시간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다 이해해주고 그걸 받아들이고 정말로 헌신적이고 이해심 많고 그런 따스한 여성이라고 밝히기도 했으며 나이차이도 있으며 이미 싱글맘이었다는 것도 밝히며 화제거리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결혼소식 전해진 이후, 꽤 긴 별거기간 가진이후 지난해 이혼했다고 전한 김병만

그런데 결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안타깝게도  꽤나 긴 별거 기간을 가졌었다고 밝혔으며 지난해 11월에 갑자기 이혼 소식이 전해졌었는데요. 

2019년에 김병만 씨와 아내는 이혼 소송을 벌였고, 2020년에 이혼을 하게 됐으며  당시 소속사 측은 긴 시간 동안 별거를 해왔었고, 소송을 하긴 했지만 잘 마무리돼서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남게 됐다라고 전하기도 했었는데요. 

김병만은 이에 대해 3년 동안 산속에 있었다고 전했으며  "다른 말씀 별로 드릴 게 없고 제 길만 열심히 살겠다"고 얘기하기도 했으며  최근에 한 방송에 나와서 당시 밝히지 못했던 이혼 심경에 대해서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결혼 1년만에 별거 시작했다고 주장한 김병만, 전처 폭로나왔다

그런 김병만씨에 따르면 결혼 1년 만에 별거를 시작해서 10년 동안 떨어져 살았다고 밝혔으며 전처의 아이에 대해서는 양육 지원을 충분히 했다고 생각을 하고, 그 아이가 이제 성인이 됐으니 내 갈 길을 가고 싶었다고 이렇게 덧붙이기도 한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하지만 바로 어제 김병만 씨가 얘기한 것과는 전혀 다른 주장의 폭로가 전처 쪽에서 나왔으며 전처의 주장은 김병만 씨가 너무 거짓말을 많이 하고 억울하고 분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별거 부분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으며  소송 제기하기 전까지만 해도 이혼이나 별거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는데요. 

더 충격적인 것은 폭행 관련된 얘기를 하며 화제가 되기 시작했던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병만으로부터 상습 폭행당했다고 주장한 김병만 전처

특히 김병만 전처는 상습적으로 맞았다고 했으며 너무 많이 맞다 보니 당시에는 심각성을 몰랐는데 딸도 맞는 걸 여러 차례 봤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어 실제로 지난 2월 달에 김병만을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얘기도 하였으며 상습 폭행 등 항목에 대한 피해 진술도 했고, 실제로 이게 증거로 제출이 된것으로도 전해졌는데요. 하지만 이에대해 김병만 씨는 곧바로 반박 입장을 냈으며 

해당 소속사는  "현재 검찰의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된 걸로 알고 있다"고 주장 하며 전처가 폭행을 당했다라고 하는 그날에 김병만 씨는 해외에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리고 이제 경찰 조사에서도 이 폭행 일자가 맞지 않아서 혐의 없음이 되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올린 것이다. 이렇게 얘기를 한 상황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병만 소속사, 폭행 사실 전혀 없었다고 주장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이 붉어지자 현재 김병만 씨의 소속사 측에서는 폭행 사실은 전혀 없고, 아마 전처가 본인에게 유리하게 하기 위해서 폭행 혐의로 고소를 한 것 같다고 덧붙였는데요.  

검찰 관계자는 현재 상태에서는 수사가 거의 마무리됐지만 아직 기소 불기소 여부는 결정된 것이 아니라고 밝히고 있기도 한 상황입니다.

김병만 재산 분할로 받아야하는 금액 무려 30억에 달하는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사건반장에 따르면 김병만은  이혼 소송을 하기 전에 재산 대부분을 그 전처에게 줬었으며 재산분할에서 김병만측이 지급할 금액은 없었으나 전처가 지급해야하는 금액만해도 30억에 달하는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하지만 전처측에서는 지급해야 될 돈을 지급 안 하는 조건으로 파양에 대해서 동의해 주겠다 이런 얘기를 했다고 전했는데요. 

즉 김병만 씨가 연예 활동을 하면서 수입이 있었지만 그 재산을 아내 명의로 관리를 해왔으며 그 중 약 30억원을 지급해라고 판결이 있던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또한 파양을 해야 자녀 관계도, 부녀 관계도 완전히 끝이 나 그 동의를 이혼한 전 아내가 해줘야되는데  그 조건으로 30억 원을 돌려주지 않겠다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전해진 상황입니다.

전처, 김병만 이름으로 생명보험 15개나 들었다고 전해졌다

더불어 놀랍게도  김병만 씨에 따르면 전처가 김병만 씨 이름으로 생명보험을 15개나 들었다고 전해졌는데요.  

그것도 이혼 소송 중에 그걸 알게 돼서 김병만 씨가 굉장히 충격에 빠졌던 적도 있다고 한 상황인데요. 

돈 얘기도 있지만 전처 측 주장과 김병만 씨 얘기에는 차이가 있는 부분이 있는 가운데 이렇게 헤어질 사이는 아니었다는 게 전처 측의 주장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만약에 전처의 말이 거짓말이거나 잘못된 것이면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힌 만큼, 검찰의 결론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