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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청소년의 대마초 오염 심각한 피해에 눈을 돌려야 한다

살공 2024. 4. 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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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청소년의 대마초 오염 심각한 피해에 눈을 돌려야 한다

현재 일본 내 청소년 대마 마약 퍼지고있다

현재 일본 내에서 청소년 대마초 사건 심각해지고 있다. 지난해 1년간 대마사건으로 적발된 인원수는 과거 최다인 6482명으로 이 중 7할 이상이 20대 이하였다. 대마는 남용하면 운동실조나 정신질환, 기억장애 등이 생길 수 있는 위험한 약물이다. 게이트웨이 드러그라고도 불리며, 보다 부작용이 강한 각성제나 코카인 등을 사용하는 입구가 된다.

관계기관 단속 필요하다

경찰 등 관계기관은 밀매인들의 단속을 철저히 함과 동시에 남용 방지 계발 활동을 확충할 필요가 있다.일본의 약물사건은 그동안 각성제가 중심이었다. 그러나 경찰청에 따르면 대마 단속법 위반 혐의 등 대마 관련으로 전국 경찰이 지난해 적발한 인원수는 전년보다 1140명이나 늘어 처음 각성제 관련 인원수를 웃돌았다. 10대 대마 관련도 전년 대비 310명 증가한 1222명이었다.

인터넷 대마 관련 루머가 확산되고있다

대마오염이 확대되고 있는 요인 중 하나는 인터넷에서 대마는 유해하지 않다’, ‘의존성도 낮다라는 잘못된 정보가 유포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적발된 젊은이들에게 청취조사에서도 대마초의 위험성에 대해 70% 이상이 '전혀 없다', '별로 없다'고 응답했다.

구입하기 쉬운 경로가 더욱 악재이다

교류 사이트(SNS)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것도 오염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SNS에는 "신선한 야채 손을 밀고 있습니다"등의 글이 넘친다. '야채'는 대마, '수레'는 직접 거래의 은어다.대마초가 미치는 악영향은 매우 크다. 건강 피해에 그치지 않고, 인생을 미치게 하고, 가족이나 주위도 감아 넣는다.일본대학 미식축구부 부원과 OB 11명이 대마초를 소지한 혐의로 검거돼 학생 일본 제일을 결정하는 고시엔 그릇의 단골교육이었던 명문이 폐부에 몰렸다. 도쿄농업대학 복싱부에서도 부원 4명이 검거돼 동부가 장기간 활동 정지가 됐다.

대마의 남용은 중죄라고 인식해야만한다

지난해 12월 대마 단속법이 개정되어 대마의 '사용'에 관한 벌칙이 도입돼 7년 이하의 징역이 됐다. 5년 이하의 징역이었던 단순소지죄도 7년 이하의 징역으로 엄벌화됐다. 대마의 남용은 중죄라고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인식해야 한다.약물 의존자를 재설정하기위한 노력도 중요하다. 관계기관은 제휴해, 상담이나 지원 태세를 확충해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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