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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반장 KPGA 임원 폭언사건] 한국프로골프협회 KPGA 고위 임원이 협회 직원에게 욕설 폭언과 협박 등 가혹행위 한 사건 알려졌다 (+사건반장 KPGA 임원 누구, KPGA 가혹행위, KPGA 임원 직장내 괴롭힘, KPGA 임원 욕설 폭언 협박 모욕 강요, 사건반장 직원에 폭언 쏟아낸 KPGA임원, 한국프로골프협회 직장내괴롭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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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반장 KPGA 임원 폭언사건] 한국프로골프협회 KPGA 고위 임원이 협회 직원에게 욕설 폭언과 협박 등 가혹행위 한 사건 알려졌다 (+사건반장 KPGA 임원 누구, KPGA 가혹행위, KPGA 임원 직장내 괴롭힘, KPGA 임원 욕설 폭언 협박 모욕 강요, 사건반장 직원에 폭언 쏟아낸 KPGA임원, 한국프로골프협회 직장내괴롭힘)

살공 2024. 12. 1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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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반장 KPGA 임원 폭언사건] 한국프로골프협회 KPGA 고위 임원이 협회 직원에게 욕설 폭언과 협박 등 가혹행위 한 사건 알려졌다 (+사건반장 KPGA 임원 누구, KPGA 가혹행위, KPGA 임원 직장내 괴롭힘, KPGA 임원 욕설 폭언 협박 모욕 강요, 사건반장 직원에 폭언 쏟아낸 KPGA임원, 한국프로골프협회 직장내괴롭힘)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사건반장과 보도자료에 따르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고위 임원이 협회 직원에 욕설·폭언·협박·모욕·강요 등의 가혹행위를 자행했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가 되었는데요. 

특히나 피해장 따르면 가해자 임원은 피해직원의 아내와 자녀, 부모 등 가족을 거론하며 모욕을 줬던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공분을 사기도 했는데요.

성희롱 발언 및 노동조합 탈퇴 종용 등 괴롭힘을 넘어선 극심한 행위를 일삼았던것으로 알려졌는데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KPGA 한국프로골프협회에서 10년 일한 직원, 임원에게 폭언당하는 사건 발생했다

사건반장에 따르면 피해를 호소한 직원은 2014년부터 한국 프로골프협회에 입사해 근무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으며  이 피해 직원에게 폭언을 쏟아낸 사람은 바로 협회의 고위 임원인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 임원은 몇 년 전에 피해 직원의 직속 상관으로 협회에 입사했으며 초반에는 전혀 그런 기색이 없었다가 1~2년이 지나면서 친해지자, 함께 일하는 직원들이 조금이라도 업무 처리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아주 사소한 것에도 막말을 내뱉기 시작했던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러자 보다 못한 한 직원이 "왜 그렇게 하시냐"며 따졌으며 그 직원에게는 더 이상 막말을 하지 않았던것으로도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피해 직원은 성격상 그러지 못했고 임원의 폭언이 점점 과해지고, 오래되면서 정말 참을 수 없는 수준의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했는데요. 

폭언 끝에는 피해자에게 선심쓰듯 "나의 배려야"라고 했던 가해 임원

특히 해당 가해 임원과 피해자의 녹취를 들어보면 폭언의 끝에는 선심을 쓰듯 항상  "나의 배려야." 라고 하는 말이 있었는데요. 

폭언은 올해 8월부터는 정말 대면, 비대면 시도때도 가리지 않고 이어졌으며 임원실로 불러서 한 시간 동안 폭언을 하는 것부터 낯선 장소에서 다른 사람들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폭언을하고  "죽이고 싶다" 등 사실상 사회 협박처럼 들릴 수 있는 그런 말을 한것으로도 전해졌는데요.

피해자에게 "나오지마라 보기싫다"라며 이야기하고 이직을 강요하면서 이력서랑 사직서 같이 내라라고 한것으로도 전해졌는데요. 그러고 나서 나중에는 아예 스스로 퇴사하겠다고 각서를써라한것으로도 알려졌는데요.

직원은 2022년에 회사에서 수상할정도로 일 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군다나 의아한 것은 해당 직원은 올해 KPGA상을 수상할 정도로 상당히 일을 잘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임원이 그에게  화내는 게 자신의 마음에 안 들었을 때와 보고를 잘 하지 않았을 때 욕을 하고 화를 냈다고 전했는데요. 

그래서 직원 얘기에 따르면 잘못한 게 있으면 징계를 하시라라고 요청까지 했다고 전했으며 그렇게 하면 가해 임원은 그에게  "퇴사해, 연가 써라, 회사 나오지 마라" 이런 식으로 또 괴롭히기 까지 했던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는 먹여 살릴 가족들이 있어 참았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임원, 욕하면서 자식과 아내 그리고 부모님까지 들먹이기도 했다

충격적인건 해당 임원은 욕설을 하면서 자식도 들먹이고, 아내도 들먹이고, 부모님까지 들먹인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또 퇴근 후나 새벽에도 전화하고 밤늦게도 전화하고 주말에도 전화한것으로 전해졌으며 결국 가족들도 사실 이 상황을 다 알고 있게 되었다고 전했는데요.

그래서 주말에 딱 전화가 오면 이 사람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불안해지는 상황이 되었으며 피해 직원은 "회사를 가지고 아내와 자녀 부모까지 이야기하는 건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고 얘기한 상황인데요.

이에 피해자는 참다가 결국 신고를 하기로 결정했는데 오히려  이런 식으로 폭언을 듣다 보니까 진짜로 내가 잘못하고 있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도전했습니다.

용기내 신고해 회사에서 즉시 분리조치 되었지만 같은 층이었다고 전한 제보자

그렇게 피해자는 용기를 내서 이제 신고를 했으며 회사에서 또 즉시 분리 조치를 해줬으나 회사 내 같은층으로 구성되어 있어 마주칠까봐 항상 두렵고, 화장실 가다가 이 임원 목소리가 들리니까 다른 층으로 숨어 가지고 그 소리가 잠잠해질 때까지 이따가 나오는 그런 상황까지 겪었다고도 전했는데요. 

심지어 가해자는 자기가 왜 신고당했는지 모르고 있는 것으로도 전해졌는데요. 이에 제보자는 "심장도 두근거리고 손발도 떨리고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눈앞이 하얘지기도 했다"라고 하며

 "신고를 하게 되는데 확실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고 아직도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거 같다"라고 밝힌 상황입니다

사표 내고 싶지만, 오래 다닌 삶의 터전 잃고 싶지 않다고 밝힌 제보자

제보자는 주변에서 사표를내라고 권유받지만 오래 다니는 내 삶의 터전을 잃기 싫다고 이야기 하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다행히 이분은 자아 강도도 높고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동료들도 좋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가해자가 처벌을 받기를 원한다고 밝힌 상황인데요. 

이에 대해 KPGA 협회는 각성은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노사 단체 협박에 의해서 외부 조사위원회를 꾸려서 조사하겠다라고 얘기와 그 결과에 따라서 향후 징계하겠다고 얘기하고 적법하게 처리하겠다고 약속한 상황인데요. 

사건반장에서 이어 임원에게 인터뷰를 요청했으나 거절했으며 법적인 처벌이 기다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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