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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반장 경산 영대파 칼부림 사건] 경북 경산 영대파 조폭이 음주운전 의심하자 행인에게 흉기 휘두른 사건 발생했다 (+사건반장 음주운전 의심 흉기 휘두른 조폭, 사건반장 음주운전 의심하자 흉기 공격, 엄태웅 경산 영대파 칼부림, 경산 영대파 조폭 칼부림, 사건반장 음주운전 조폭 칼부림, 경북 경산 영대파 조폭 칼부림) 본문
[사건반장 경산 영대파 칼부림 사건] 경북 경산 영대파 조폭이 음주운전 의심하자 행인에게 흉기 휘두른 사건 발생했다 (+사건반장 음주운전 의심 흉기 휘두른 조폭, 사건반장 음주운전 의심하자 흉기 공격, 엄태웅 경산 영대파 칼부림, 경산 영대파 조폭 칼부림, 사건반장 음주운전 조폭 칼부림, 경북 경산 영대파 조폭 칼부림)
살공 2024. 11. 26. 23:02[사건반장 경산 영대파 칼부림 사건] 경북 경산 영대파 조폭이 음주운전 의심하자 행인에게 흉기 휘두른 사건 발생했다 (+사건반장 음주운전 의심 흉기 휘두른 조폭, 사건반장 음주운전 의심하자 흉기 공격, 엄태웅 경산 영대파 칼부림, 경산 영대파 조폭 칼부림, 사건반장 음주운전 조폭 칼부림, 경북 경산 영대파 조폭 칼부림)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경북 경산에서는 '술 마시고 운전하는 거냐'고 묻는 행인들을 흉기로 수 차례 찌른 영대파 조직원으로 알려진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히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특히 유튜버 엄태웅씨 역시 본 사건을 다루며 가해자들과 피해자 통화를 이어갔으며, 사건반장에서도 26일 다루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가해자들은 피해자에게 칼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는 만큼 그 죄질이 가볍지 않은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주 운전 의심하자 행인에게 조폭이라며 흉기 공격한 사건 발생했다
26일 사건반장과 보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새벽 6시쯤 경북 경산 계양동의 한 주택가 도로변에서 제보자가 동네 형과 함께 PC방에서 놀다가, 형을 자신의 차로 집에 데려다 주던 길에 일어난 사건이라고 밝혔는데요.
한 외제차가 중앙선을 넘나들면서 비틀거리다가 정차하는 모습을 목격해 두 사람은 일단 경찰에 신고하고 안전하게 갈 수 있게 도와주자고 이야기한 다음 차를 편의점 앞에 세웠으며 음주 운전이 의심되는 차로 다가갔고, 운전석 창문을 두드린 다음 혹시 술 드셨냐고 물었다고 전했는데요.
그런데 얼마 후에 제보자와 일행이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갑자기 폭행을 당했을 뿐만 아니라 흉기 공격까지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주운전했냐 이야기하니, 조폭이라며 죽여주겠다고 말한 가해자들
제보자가 음주운전을 물어보러 간 상황에서 바로 옆에 있던 운전자 보조석에 있던 사람이 "그래, 마셨다. 우리 조폭인데, 너 뭐 오늘 잘못 걸렸다" 라고 주장하며 죽여 줄게라고 하면서 운전자가 웃으면서 가방에서 흉기를 꺼냈다고 전했는데요.
이후 그들은 제보자 머리채를 잡고 흉기로 목을 두 번 찔렀으며 다른 피해자 역시 팔을 찔렸고 결국 편의점으로 뛰어 들어가서 경찰에 신고를 부탁했는데, 나중에 나와 보니까 두 사람은 이미 그 외제차를 타고 도망을 갔던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심지어 차량 조수석에 타있던 가해자는 제보자가 찔리는 동안 다른 피해자가 말리지 못하도록 붙잡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피해자들의 휴대전화를 빼앗고, 머리를 주먹으로 때리는 등 폭행까지 일삼은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로 인해 피해자는 목덜미에 깊이 4㎝의 자상을 입었고, 얼굴에도 상처와 타박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가해자들, 경산시 거점으로 활동하는 영대파 추종 조직원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가해자들은 경북 경산시 거점으로 활동하는 폭력 조직의 추종자로 보인다고 매체에서 전해졌으며 일명 "영대파"라는 조직원의 일원인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그리고 흉기를 든 그 운전자는 긴 소매 옷을 입었는데 소매 밖으로 문신이 보일정도로 많았으며, 동승자 역시 주기 위해서 자기 배를 깠는데 문신으로 꽉 차 있었다고도 전했는데요.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경찰은 관리하고 있는 조폭 명단에 없는 인물들이기 때문에 최초 보도를 했던 언론이 조폭이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항의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들은 저희가 관리하는 조폭에 없는 사람들이다"라고 밝힌 상황입니다.
피해자에게 연락와 사람 죽었냐며 합의안되면 어쩔수 없다고 주장한 가해자들
다행히도 사건 당일 가해자들은 사건 발생 약 6시간 뒤인 오후 12시 30분께 경산의 한 식당에서 긴급체포됐으며 경찰 관계자는 "가해자가 전화로 자수 의사를 밝혀서 위치를 확인한 뒤 경찰관들이 출동해 체포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후 가해자 중 조직폭력배 중 유명한 이로부터 연락이 와 피해자에게 "사람 죽였냐?"라고 이야기하며 "합의 안 되면 어쩔 수 없다"라고 주장한것으로 전했는데요.
더불어 "우리 형들은 초범이라 몇 달 징역 살고 나오면 그만이다"라며 금전 합의를 강요하기도 한것으로도 전해졌는데요. 더불어 "경찰이 관리하는 계보에 올라있지 않아 큰사건도 아니다"라고 한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흉기 휘두른 운전자 구속, 조수석에 있던 조폭은 불구속 수사중이다
결국 흉기를 휘두른 외제차 운전자는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되었고, 조수석에 있던 박씨는 폭행 혐의로 입건되어 불구속 수사 중인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제보자들은 목덜미에 깊이 4cm의 자상을 입었고, 얼굴에 타박상과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으로 함께 있던 일행은 팔뚝에 자상을 입어 전치 3주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샀는데요.
뿐만아니라 이 사건에서 살인미수 혐의가 적용되지 않은 점에 대해 경찰의 판단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피해자들은 경찰의 미온적인 수사에 대해서도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는데요.
"조직원들로부터 합의하라는 협박에 시달려서 경찰에 보호를 요청했지만 계속 연락이 왔다"라고 주장하기도 했으며 "병원에서는 '경동맥 근처를 깊게 찔려 잘못하면 죽을 뻔했다'고 하는데 살인미수 혐의가 적용되지 않은 점이 납득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가해자들 증거 인멸 우려도 제기한 피해자
더불어 가해자들에따르면 "사건 당시 정신이 없어 현장에 주차했던 (자신 소유) 차 문을 잠그지 못하고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다시 차량을 확인하러 갔더니 블랙박스 영상이 사건 발생 1시간 전까지만 남아 있고 이후 기록은 전부 삭제돼 있었다"고 주장해 가해자들의 증거 인멸 우려도 제기한 상황인데요.
살인미수 혐의와 관련해서는 현재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피해자가 덩치가 있는 편이고 자상이 깊지 않아 사건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 살인 의도는 없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히기도 한 상황입니다.
맺으며
본 사건과 관련해 엄태웅TV 유튜버는 해당 경산 영대파 가해자들에 대한 사건을 조명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현재 해당 가해자 운전자와 동승자 이름 역시 공개되었으며 사건이 어떻게 차후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