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반장 횟집 미역국 고소 사건] 횟집 방문한 손님이 미역국 서비스 안줘서 결제 거부하고 장염 환자 행세하는 사건 발생했다 (+사건반장 미역국 왜 안줘 식당에서 난동, 사건반장 서비스 안줘서 결제 거부한 손님, 사건반장 다음날 장염 환자 행세, 사건반장 횟집 미역국 장염 환자 손님, 사건반장 횟집 결제 거부 손님, 사건반장 횟집 진상 손님, 사건반장 횟집 난동 손님)

[사건반장 횟집 미역국 고소 사건] 횟집 방문한 손님이 미역국 서비스 안줘서 결제 거부하고 장염 환자 행세하는 사건 발생했다 (+사건반장 미역국 왜 안줘 식당에서 난동, 사건반장 서비스 안줘서 결제 거부한 손님, 사건반장 다음날 장염 환자 행세, 사건반장 횟집 미역국 장염 환자 손님, 사건반장 횟집 결제 거부 손님, 사건반장 횟집 진상 손님, 사건반장 횟집 난동 손님)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25일 사건반장에서는 15년째 횟집을 운영하시는 사장님이 지난 토요일에 온 손님 때문에 고소까지 고민하고 있다며 전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특히 이 손님들은 지난 23일 저녁 7시 부부가 자녀 두 명과 함께 횟집을 방문했고 미역국 서비스가 나오지 않는다며 난동을 피우고, 이후에는 장염에 걸린것 마냥 행동한것으로도 알려져 화제가 되었는데요. 

어떤 사건이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5년 횟집 운영하던 제보자, 손님 때문에 고소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건반장에서는 15년째 횟집을 운영하시는 사장님이 지난 토요일에 온 손님 때문에 고소까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지난 23일 저녁 7시쯤, 40대로 보이는 부부가 자녀 두 명과 함께 횟집을 방문하면서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는데요. 

이 가족 손님은 회 2인 세트를 포함해 11만 8,000원어치 주문했고 사장님의 주장에 따르면, 시간이 좀 지나고 남성 손님이 계산대로 와서 직원에게 항의를 했다고 밝혔는데요. 

알고보니 다른 테이블에 미역국이 나가는 걸 봤는데 왜 우리 테이블은 안 줬냐고 주장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미역국 안줬다며 직원에게 소리 지른것으로 알려진 손님

직원은 해당 손님에게 손님이 주문한 메뉴에는 미역국이 포함되지 않았고, 다른 손님이 혹시 아이가 먹을 만한 것이 있는지 따로 요청해서 드린 거라고 설명을 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제보자 횟집은 낮 식사 메뉴에 미역국이 나가는 경우도 있고, 안 나가는 경우도 있는데, 마침 그날에는 미역국이 있어서 서비스 차원에서 드렸던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수긍하지 않고 해당 손님은 다른 직원에게 "사장 어디 있어?"라고 소리를 질렀고 사장이 직접 해명하고 나선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혹시 필요하시다면 포장해 드릴까요?"라고 하니, 또 해당 손님은 "필요 없다, 됐다, 됐다"고 주장하며 말하며  "이거 못 먹겠다, 특히 음식값 다 계산 못 하겠다"며 얘기를 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른손님에게도 미역국 주지말라고 소리치며 결제하지 않아 경찰 부른 제보자

뿐만아니라 제보자는 해당 손님에게 . "그럼 밥값이라도 좀 빼드릴까요?"라고 했으나 남성 손님은 "다른 손님한테도 미역국 주지 마라"고 소리쳤다고 전해졌으며

이에 사장님이 "방법이 없다, 도를 좀 넘으신 것 같다"고 하면서 경찰을 부를까요?라고 얘기했고, 부부 손님이 "불러, 불러"라고 얘기했던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 손님의 계속되는 소란 행위에 다른 손님들이 "아이, 사장님 시끄러워서 밥 못 먹겠어. 진짜 어떻게 좀 해 봐"라고 이야기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결국 사장님은 경찰에 신고한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경찰 온 뒤, 멀쩡하던 손님 갑자기 배아프다며 병원가겠다고 주장했다

경찰이 도착 한 뒤 경찰이 "계산 안 하면 안 된다" 라고 이야기하니 결국 손님은 계산을 하러 왔다고 전했으며 심지어 제보자가  "좀 할인 좀 해드릴게요" 했더니 "됐어, 필요 없어요, 다 계산하세요" 소리 지르면서 난리를 피웠던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심지어 저 남성 손님은 식사를 하러 왔을 때는 계산하기 전까지 멀쩡했었는데 계산을 한 직후 바로 갑자기 "배 아프다", "토할 거 같다", "병원 가야 될 것 같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경찰이 중재를하고 나섰고 경찰앞에서도 지속적으로 배가 아프다고하며 나간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제보자, CCTV 확인하니 의심되는 정황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후 사장님은 실랑이를 벌이다가 손님들이 밖으로 나갈 때 다른 손님들이 "아까부터 좀 이상했다"고 얘기를 한게 있어 혹시나 싶어서 CCTV를 돌려봤고 영상속에서는  남성 손님이 화장실에 다녀오면서 다른 테이블에서 아이가 미역국을 먹는 걸 봤다고 주장했는데요. 

이후 그들 부부는 방에 들어가서 여자 손님에게 귓속말로 무언가 얘기하더니, 남자 손님이 손을 딱 펴서 표시를 하니까, 여자 손님이 엄지 척을하는 의심되는 정황역시 보였다고 주장했는데요. 

제보자는  그걸 보고 "혹시 5만 원 정도만 받자고 한 거 아니냐"고 추측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후 해당 남성손님은 일요일에 다시 방문해 병원 간 기록 확인서를 보여주며 병명은 "상세 불명 위장염"이라고 적혀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가게 찾아와, 병원비 받으러 왔다고 주장한 손님 남성

그 손님 남성은 병명은 상세 불명의 위장염이라고 적혀있는 진단서를 제출했고 직원이 "병원비 받으러 오셨냐?"고 하니까, 남성 손님은 "병원비 받으러 왔다"고 말하고 돌아갔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제보자는 "아이가 왔으면 아이도 아파야지, 왜 한 명만 아프냐"라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으며 장사를 계속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상황에 이런일이 겹쳐져 업무 방해가 될 수 있는지 법적 조치를 고민 중이라고 밝힌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