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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반장 손주은 회장 특강 사건] 고등학교 특강에서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 대학보다 애 낳는게 중요하다고한 강연 논란 제기됐다 (+사건반장 고등학교 특강 문제적 발언, 사건반장 손주은 회장 대학보다 애 낳는게 중요, 사건반장 손주은 회장 강연 논란, 사건반장 손주은 창녀론,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 창녀론, 메가스터디 회장 강연 논란, 메가스터디 회장 특강 논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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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공 2024. 11. 26. 22:11[사건반장 손주은 회장 특강 사건] 고등학교 특강에서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 대학보다 애 낳는게 중요하다고한 강연 논란 제기됐다 (+사건반장 고등학교 특강 문제적 발언, 사건반장 손주은 회장 대학보다 애 낳는게 중요, 사건반장 손주은 회장 강연 논란, 사건반장 손주은 창녀론,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 창녀론, 메가스터디 회장 강연 논란, 메가스터디 회장 특강 논란)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26일 보도된 사건반장에서는 메가스터디 회장 즉 손주은 회장, 살아 있는 사교육 신화로 불리는 그가
대입을 앞둔 학생이나 학부모를 상대로 활발하게 강연 활동을 펼치던 중 약간 귀를 의심케 만드는 얘기가 있었다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특히 그는 출산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하며 창녀론까지 이야기한것으로 알려졌는데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가스터디의 창업자 겸 회장인 손주은 회장, 논란 강연 사건 발생했다
손주은 회장, 살아 있는 사교육 신화로 불리는 그는 대입을 앞둔 학생이나 학부모를 상대로 활발하게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지난 26일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주 손 회장의 강연을 들은 학생들이 그의 발언에 문제를 제기하며 제보를 해왔으며 대구에 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에 가서 강연을 했던 적이 있는데,
강연에는 3학년생은 없었고 당시 1학년, 2학년 학생들과 지도 교사들이 다 같이 강당에 모여서 손주은 회장의 강연을 들었다고 전했는데요.
이날 강연은 급변하는 시대와 미래 교육의 길, 뭐 이런 주제로 시작되었다고 전해졌습니다.
강연 중 대학보다 애 낳는게 더 중요하다고 주장한 손주은 회장 (+사진)
특히 그는 한창 강연이 진행되던 와중에 약간 귀를 의심케 만드는 이야기를 이어갔으며 "대학입시 제도의 특별전형에 10대가 출산하면 대학 진학의 결정권을 강력하게 열어 주는 제도를 써야 된다고 저는 생각한다"라며 "대학 가는 거보다 애 낳는 게 더 중요하다"라고 주장했는데요.
출생률 저하에 따른 나라 걱정하는 것까지는 이해는 되는 대목이나 당시 손 회장의 강연 중에 "한국 사회가 직면한 엄청난 위기가 바로 인구 감소"라는 이야기를 하며 "여학생들은 한번 생각을 바꾸시기 바라고, 남학생들도 똑같이 생각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해 다소 귀를 의심하는 강연을 이어갔던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고등학생 남녀 학생들 앞에서 창녀론 이야기한 손주은 회장
또한 그는 이어진 강연에서 "얼굴에 여드름이 잔뜩 나 있고, 공부는 반에서 20등 정도 하고, 딱 보는 순간 공부 외에는 어떤 것도 얘를 구원할 수 없을 것 같았다"라며 그 학생들 앞에서 본인이 1980년대 후반에 대학생일 때 과외를 했던 여학생의 사례를 예로 들어서 이야기를 이어간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즉 당시 여학생이 성격도 그다지 좋지 않았고, 얼굴도 별로였고, 여드름도 있었고 여러 가지로 인물이 뛰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들었다며 그 여학생을 설득해서 공부를 열심히 하게 만들었다고 하며 창녀라는 직업 여성을 가르키는 표현을 써가면서 이야기를 했다고 전했는데요.
특히 당시 그는 학생에게 "너 이렇게 딱 살면 내 눈에는 인생이 창녀보다 못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라고 이야기했다고 밝혔었습니다.
10년 전 대학 입시생 대상 강의에서도 문제되는 강연 했었던 손주은 회장
뿐만아니라 그는 10년 전에 대학 입시생을 대상으로 강의를 했었으며 그곳에서 역시 해당 여학생에 대한 사례를 들면서 당시 여학생의 대략적인 키, 몸무게를 거론했던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러면서 "너도 네 스스로 모습을 거울에 비춰보면 알겠지만 얼굴이 마음에 안 될 거다. 그런데 얼굴이 다가 아니다. 예쁜 애들도 얼굴값을 한다."라며 "예쁜것도 비극이다"라며 조언을 했던것으로도 전해졌는데요.
동시에 여자들이 시집 가서 남자 종노릇 하는것이 비극이라 생각한다며 그 제자에게 "너 이대로 시집 가게 되면 지금보다 더 못한 삶을 살 가능성이 있으니 나와 공부할지 말지 결정해라"라고 했던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얘기를 듣고 그 여학생이 손 회장에게 울면서 감사했고 이후 열심히 공부를 했다고 전해졌으나 남녀의 갈등을 조장하고 외모를 비하하면서 또 금지어를 사용하니까 상당히 논란이 되었었던것으로 알려졌는데요.
10여년 전과 바뀐게 하나 없는 손주은 회장, 논란되는 발언 많이해왔다
그런 그는 결국 10여년전과 바뀐게 하나 없었으며 최근에도 역시 그렇게 논란이 될 수 있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많이 해온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심지어 제보한 학생들에 따르면 이후에 학부모 회의나 아니면 교직원 회의에서 문제 제기를 하려고 해도 "이건 문제 삼지 말라"는 식으로 어른들이 끌고 갔다고 전해졌으며 본 강연은 고등학생들에게 적합한 강연 내용이 아니었으며 학생들 역시 불편함을 호소했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교측, 손 회장 맥락과 취지에 크게 문제없다고 전했다
사건반장이 학교 측 입장을 물어본 결과 학교는 손 회장의 전체적인 강연 내용이나 취지, 맥락에는 크게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한다고 했으며 다만, 일부 표현이나 문구가 조금 과했던 것 같다고 하면서 앞으로 강사 섭외에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힌 상황인데요.
그런 한편 학교에서는 손 회장의 영상이나 사진을 무단으로 업로드하거나 전달할 시에는 학생들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다고 엄중히 경고했던것으로 밝혀졌으며 또,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무차별적으로 조롱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은 정당화될 수 없다"며 학교와 당사자가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주장했한것으로도 전해졌는데요.
제보자 주장에 따르면, 학교 측에서는 학생들이 너무 과민 반응을 하고 있고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과열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고 한 상황으로 전해졌는데요.
메가스터디, 저출산 문제에 대한 의식 변화에 대해 얘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메가스터디 역시 사건반장에 입장을 밝히며 손 회장 측에서는 "실제로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의식 변화에 대해 얘기하고, 학생들과 일화를 공유하면서 자신의 의도와 달리 불편함을 느낀 표현이 있었다면 사과드리겠다"고 밝혔는데요.
고등학생들에게는 출산율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것이 과연 적합했는지 의문이 드는 만큼 논란이 되고 있으며 공인으로서, 자신이 하는 말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신중하게 고려해야 하며, 그 영향이 불필요한 논란을 일으킬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할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