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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반장 담배셔틀 동네형 사건] 가출 청소년 재워줬다가 성추행범으로 몰린 동네형 사건 알려졌다 (+사건반장 성추행범 몰린 담배셔틀 동네형, 사건반장 가출 청소년 재워줬다 성추행범 몰려, 사건반장 담배셔틀 동네 형, 사건반장 가출 청소년 성추행 사건) 본문
[사건반장 담배셔틀 동네형 사건] 가출 청소년 재워줬다가 성추행범으로 몰린 동네형 사건 알려졌다 (+사건반장 성추행범 몰린 담배셔틀 동네형, 사건반장 가출 청소년 재워줬다 성추행범 몰려, 사건반장 담배셔틀 동네 형, 사건반장 가출 청소년 성추행 사건)
살공 2024. 12. 3. 16:14[사건반장 담배셔틀 동네형 사건] 가출 청소년 재워줬다가 성추행범으로 몰린 동네형 사건 알려졌다 (+사건반장 성추행범 몰린 담배셔틀 동네형, 사건반장 가출 청소년 재워줬다 성추행범 몰려, 사건반장 담배셔틀 동네 형, 사건반장 가출 청소년 성추행 사건)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사건반장에서는 대학생 아들이 가출 청소년을 재워줬다가 성추행범으로 몰렸다는 아버지의 제보가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아들은 지난해 4월 1일,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던 2살 어린 동네 동생들에게 '가출했으니 자취방에서 잠을 재워 달라'는 연락 받고 응했다가 성추행범으로 몰린것으로 알려졌는데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출 청소년 재워줬다가 성추행범 몰린 제보자 아들
지난 사건반장에서는 대학생 아들이 자취방에서 가출한 동네 동생들을 하룻밤 재워 줬는데 그날 이후 아들이 성범죄자로 몰렸다고 밝혔는데요.
당시 아들은 대학생인데 원룸에서 혼자 살고 있었으며 동네에서 알고 지냈던 동생들이 자취방이 있는 제보자 아들의 집에서 자도 되냐고 물어봤었다고 전했는데요.
그렇게 이들과 같이 피시방을 갔다가 9시쯤에 집으로 왔으며 남자 동생 두명과 여자아이 한명이 함께 원룸에서 잠을 자고 일어났다고 전했는데요.
이때 아침에 일어났는데 남자아이 두 명은 먼저 아침을 먹겠다고 둘이 나가 버렸었고 여자아이는 방에 남아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여학생과 남학생 원룸에 재운 아들, 여학생 성추행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렇게 다음날 아침 남학생 2명이 먼저 아침을 먹겠다며 집을 나선 사이 문제가 발생했고 여학생이 '아들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문제가 발생했다고 전했는데요.
당시 여성은 "내가 잠을 자고 있었는데 나한테 와서 옷을 벗기고 만지고 강제 추행했다"라고 밝혔으며 남학생들에게 연락을 해서는 나를 만져서 아주 기분이 안 좋다는 식의 이야기를 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후 4일 뒤 4월 3일, 가출 학생들은 아들에게 "미성년자 성추행은 큰 죄"라며 "합의금 600만원을 주면 경찰에 신고하지 않겠다"고 요구하고 나섰고 아들은 "만지지 않았다"라고 했지만, 계속된 협박에 공포심을 느껴 수중에 있던 17만여원을 이들에게 건넸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보자 아들, 이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 당했었다
하지만 이후 이를 이상하게 여긴 제보자가 확인한 결과 이 학생들한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해왔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고 밝혔는데요.
그렇게 이들을 공동 공갈 혐의 등으로 고소했고 이어 여학생도 강제추행 혐의로 아들을 맞고소하고 나섰던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제보자 아들에게 담배셔틀 부리면서 돈 빌리기까지 하며 괴롭힌 가해자들
제보자에 따르면 이들은 2살이나 많은 아들에게 수시로 담배 심부름을 시키고, 돈을 빌리고는 갚지 않았으며 제보자 측 법률대리인 역시 가해 학생들이 '차렷, 열중쉬어'를 시키며 명령하듯 갖고 놀았다라고 전한 상황인데요.
당시 담배 셔틀을 시키면서 미성년자던 아들이 편의점주에게 적발이 되면서 곤란한 상황에 빠진 적도 있었으며 담배 심부름은 기본이고 돈을 빌려가서 갚지 않은 것은 물론이거니와 협박을 해서 아르바이트도 시키고 아들의 신분을 도용해 일용직으로 일하기도 했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가출 학생들, 제보자 아들 풀이 죽어있어서 기운 돋아주려고 한 행동이라 전했다
가출 학생들은 알고보니 가출했던 이유도 오토바이 절도 사건을 일으켰기 때문으로 알려졌는데요. 제보자는 나이가 두살이나 많은 형을 만만하게 봐 이런 행동을 한것이라 주장했으며 이번 일도 거짓 추행으로 금품을 요구한 거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상황인데요.
실제로 강제 추행을 주장한 사건이 있고 나서 학생들은 제보자 아들 집에서 아들에게 차렷, 열중쉬어, 머리박아 이런 명령하는 모습을 촬영하기까지 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시 현장 했던 가출 학생은 형이 풀이 죽어 있어서 기운을 복돋아 주려고 장난친거다 이런 해명을 내놓았었습니다.
가출 학생들, 아들 협박해 허위 자백 유도한것으로 전해졌다
충격적인건 이후 가출 학생들이 아들을 불러내 "싸움 잘하는 친구들, 아는 일진 친구들 많다면서 아들을 협박했고, 허위 자백을 유도했다"고 주장했는데요.
그 영상에는 아들이 나 강제 추행한 거 맞아 이렇게 자백을 한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하지만 이에 대해서도 역시 가출 청소년은 "그 형이 자기가 만졌다고 고백을 했고 일진 얘기한 바도 없고 영상을 찍는지도 몰랐다"라고 주장한 상황인데요.
하지만 이후 이들 중 한 학생은 "100만원을 준다길래 형을 협박해서 영상을 찍은 것"이라며 "용서해 줬으면 좋겠다"고 문자를 보내왔고 결국 이 강제 추행죄 관련해서 재판부에서는 영상이 증명력이 인정되 된다고 보기 힘들다라고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
1심 재판부, 제보자 아들 무죄 판결했다
사건을 맡은 1심 재판부는 다행히도 지난 8월, 피해 여학생의 진술이 일관되지 않은 점, 강제추행 피해 다음 날에도 제보자 아들 집에서 하루 더 묵은 점 등을 이유로 제보자 아들의 무죄를 판결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검찰은 '피해 여학생의 진술이 바뀐 것은 단순한 기억 혼동'이고,' 제보자 아들이 폭행당하거나 돈을 갈취당한 사실이 없다'며 1심 판결에 항소한것으로도 전해진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