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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반장 부당하게 체포당할 뻔한 아버지] 엉뚱한 시민, 경찰이 범인으로 착각해 부당하게 체포당할뻔한 사건 발생했다 (+사건반장 경찰에게 부당하게 체포당할 뻔한 아버지, 사건반장 엉뚱한 시민 범인으로 착각한 경찰) 본문
[사건반장 부당하게 체포당할 뻔한 아버지] 엉뚱한 시민, 경찰이 범인으로 착각해 부당하게 체포당할뻔한 사건 발생했다 (+사건반장 경찰에게 부당하게 체포당할 뻔한 아버지, 사건반장 엉뚱한 시민 범인으로 착각한 경찰)
살공 2024. 12. 1. 17:27[사건반장 부당하게 체포당할 뻔한 아버지] 엉뚱한 시민, 경찰이 범인으로 착각해 부당하게 체포당할뻔한 사건 발생했다 (+사건반장 경찰에게 부당하게 체포당할 뻔한 아버지, 사건반장 엉뚱한 시민 범인으로 착각한 경찰)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사건반장에서는 제보자의 아버지가 경찰에게 부당하게 체포당할 뻔했다면서 제보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특히 제보자 아버지는 4시쯤에 운동 삼아 걸어서 시장에 가던 길이었으며 웬 차량이 갑자기 제보자 앞을 가로막아서 갑자기 차에서 남자 세 명이 내리더니 다짜고짜 달려들었다고 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4시에 시장가던 제보자 아버지, 체포당하는 사건 발생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제보자의 아버지가 운동 삼아 걸어서 시장에 가던 길 차량이 갑자기 제보자 앞을 가로막아서고는 남자 세 명이 내리더니 다짜고짜 달려들어 체포하려고 했다고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생전 처음 듣는 이름을 부르면서 본인을 벽으로 밀쳤고 당황스러웠다고도 전했는데요.
당시 피해 아버지는 "어떻게 보면 기습을 당한 것 같았다"라고하며 "조선족들이 나 납치하려고 하는 건가, 아니면 조직폭력배들이 나를 납치하려고 하는 건가 생각이 들었다"라고도 전했는데요.
특히나 당시에 경찰 마크도 보이지 않고 경광등이 켜져 있는 것도 아니었기에 더욱 두려웠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사건 전날, 강도 살인사건 발생해 범인으로 오해받은것으로 전해졌다
알고보니 전날 강도 살인 사건이 발생했으며 그래서 범인의 뒤를 쫓고 있던 중이었는데, 인상 차이가 이분과 너무 비슷해 오해를 했던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형사들은 그를 잡고 "너 맞지?"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제보자께서 신분증도 보여주고, 그다음에 가족들과 찍은 사진도 보여주셔서 그때부터 오해는 풀렸던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제보자는 "신분증을 먼저 보여달라는 말도 없고 무조건 제압부터 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경찰은 "일종의 불심검문 과정이었다"라고 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교롭게 살인 용의자와 제보자 태어난 연도 같은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에서도 공교로운 게 실제 살인 용의자와 제보자분의 태어난 연도도 같았던것으로 전해졌으며 이후 60m 떨어진 곳에서 실제 범인을 붙잡았던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은 이를 밝히면서, "상황이 급박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으며 서장도 제보자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전해졌는데요.
제보자는 이 사건과 관련해 "형사들이 일하다 보니까 그럴 수도 있는데, 어쨌거나 상황이 긴박했어도 신분증을 보자고 하든지 아니면 자기들 먼저 신분증을 제시하고, 이런 상황이니 좀 협조 좀 해 달라고 얘기를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라며
"자기들도 실수할 수도 있지 뭐, 그런 수준으로 생각을 하는 것 같더라"라고 전한 상황인데요.
심지어 현장에서 검문 당시 벽으로 밀치는 과정에서 등을 다친것으로도 전해진 상황입니다.
경찰, 손실보상절차 있을 수 있다고 안내한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피해자에게 경찰은 적법한 직무 과정에서 피해를 끼쳤을 경우에는 손실 보상 절차가 있다고 안내하였으며 래서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서 경찰서에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서 지급 여부가 결정된다라고 전한것으로도 알려졌는데요.
일을 하다 보면 그런 해프닝은 있을 수 있지만 확실한 사과와 보상이 필요해 보이는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