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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반장 초등학교동문회 노쇼 사건] 단체 예약한 초등학교 총동문회에서 회 300만원어치 노쇼한 사건 알려졌다 (+부산 총동문회 횟집 노쇼, 사건반장 단체 노쇼에 번호 차단까지, 사건반장 회 300만원어치 노쇼한 총동문회, 부산 횟집 단체 노쇼, 부산 초등학교 동문회 단체 노쇼, 사건반장 300만원 노쇼) 본문
[사건반장 초등학교동문회 노쇼 사건] 단체 예약한 초등학교 총동문회에서 회 300만원어치 노쇼한 사건 알려졌다 (+부산 총동문회 횟집 노쇼, 사건반장 단체 노쇼에 번호 차단까지, 사건반장 회 300만원어치 노쇼한 총동문회, 부산 횟집 단체 노쇼, 부산 초등학교 동문회 단체 노쇼, 사건반장 300만원 노쇼)
살공 2024. 12. 3. 10:46[사건반장 초등학교동문회 노쇼 사건] 단체 예약한 초등학교 총동문회에서 회 300만원어치 노쇼한 사건 알려졌다 (+부산 총동문회 횟집 노쇼, 사건반장 단체 노쇼에 번호 차단까지, 사건반장 회 300만원어치 노쇼한 총동문회, 부산 횟집 단체 노쇼, 부산 초등학교 동문회 단체 노쇼, 사건반장 300만원 노쇼)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사건반장에서는 단체 예약을 한 초등학교총동문회로부터 회 300만원어치 노쇼를 당했다는 제보가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부산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사장으로, 지난 10월 가게에 찾아온 한 손님으로부터 단체 예약 문의를 받고 노쇼를 당했다고 전해져 안타까움을 샀는데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에서 20년 넘게 횟집 운영한 제보자, 300만원 노쇼 당했다
지난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는 20년 넘게 횟집을 운영하는 사장님의 사위라고 밝혔으며 피해금액이 무려 3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는데요.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 10월 9일에 부산의 한 횟집에 한 남성이 찾아와서 단체 예약을 했으며 한 달 뒤에 초등학교 총 동문회를 한다고 밝히며 11월 9일 토요일 오후 1시 반에서 2시 사이에 80명 인원을 예약했다고 밝혔는데요.
더욱이 사전 답사를 하면서 예약을 했던것으로 전해졌고 인원도 많고 행사도 같이 해야 돼서 단독으로 쓰고싶다고도 밝혀 1층을 통으로 내어주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1층 손님에게 내어주기로 약속하고, 메모지에 예약내용 적은 손님
횟집 사장님은 그에게 한 층 전체를 손님에게 내줄 것을 약속하고, 손님은 메모지에 예약 내용을 직접 적었다고 밝혔는데요.
더불어 사장님은 예약 장부에 옮겨 적기도 했으며 인원이 많다 보니까 손님이 다녀간 날에 통화를 한 번 더 했다고도 밝혔는데요.
더불어 손님에게 인원 확정이 제일 중요하며 인원이 많아서 최소 전날까지는 메뉴도 미리 받아야 한다 예약 날짜 앞두고 연락드리겠다 이런 내용을 고지를 했었다고도 전했는데요.
80명 단체 예약은 1년에 기껏해야 두 번 정도 있는 기회라고도 밝혔으며 그래서 인원도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메뉴도 미리 받을 겸 홀 매니저가 3일 전 한 번 더 확인 전화를 했다고도 밝혔습니다.
90명에 테이블당 12만원 모듬회 주문한 손님
해당 손님은 통화를 통해 "90명 정도 갈 거다. 메뉴는 테이블당 12만원어치 모둠회로 주문하겠다"며 예약을 확정하고, 예약 당일에도 "92명이 갈 거고, 기사 3명 자리는 따로 마련해 달라"고 요청한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특히 인원도 처음에 80명 정도 얘기를 했다가 90명으로 늘린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어 손님은 변동사항 여부에 절대 없다고까지 답했던것으로도 알려졌는데요.
더불어 손님이 예약한 오기로 한 30분 전까지도 계속 통화를 하면서 이야기를 했던것으로 전해졌으며 사장님은 이를 위해 23개 테이블을 세팅해 놓은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예약한 시간에 연락해, 꼬여버렸다고 이야기한 손님
충격적이게도 예약한 시간에 전화 한 통이 걸려와 손님은 "횟집이 헷갈렸다. 예약한 곳에서 전화 온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보다"라며 사장에게 연락했고 손님이 예약 내용이 헷갈려 다른 식당을 방문했다고 밝혔는데요.
더불어 손님은 "꼬여버렸다"라고 이야기했으며 제보자에 따르면 손님이 헷갈린 횟집은 40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가게 이름도 달랐던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손님은 통화를 통해 자신이 예약금을 건 집에서 연락이 온 것인지 알고 소통했다고 밝힌것으로도 전해졌는데요. 심지어 그는 통화를 통해 해당 업주에게 상담만 받았고 확정되면 연락 준다고 했다라고 들었다고 했으나 제보자는 확정되면 연락준다고 말한적도 없다고도 주장한 상황입니다.
식당 헷갈린다고 주장하며 전화 차단까지 한 노쇼 손님
더불어 해당 노쇼 손님에게 사장은 책임을 묻기 위해 손님에게 연락했으나, 손님은 사장 연락처를 차단했던것으로도 전해졌는데요.
제작진이 해당 손님과 연락을 하니 해당 손님은 " 80명에서 90명이 단체 예약을 하는데 계약금도 안 받고 그렇게 예약이 됐다라고 얘기하는 경우가 어디냐"라며
"계약금을 주지 않았으면 예약했다고 볼 수가 없는 거 아니냐"라고 반문하기도 한 상황인데요.
번호를 차단한 것에 대해서는 "바쁜데 전화를 계속하니까 일단 차단을 한 거다"라고 밝힌 상황인데요.
사과 한마디 없어 업무방해죄로 고소하겠다고 밝힌 제보자
이에 대해 현재 제보자는 업무 방해죄로 고소한다라고 밝힌 상황이며 피해금액만하더라도 276만원 가까이되는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뿐만아니라 대기하시던 팀도 24팀이나 됐던것으로 전해지며 피해금액은 더욱 컸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인데요.
사건이후 손님은 한 달 가까이 되도록 전화도 안 하고 배상한다 얘기도 없던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 해당 노쇼 손님은 액수가 너무 크니까 혼자 단독으로 결정 못 하고 총동창회 문제를 제기해서 회장한테 보고해 해결하겠다라고 밝힌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