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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반장 카페 대량주문 노쇼사건] 서울 카페에 빵 음료 대량 예약 주문하고 노쇼하는 사건 발생했다 (+사건반장 수신차단 당하자 눈물 흘린 사장, 사건반장 엄마 나 사기당한 거 같아, 사건반장 대량 예약 주문 노쇼에 울컥, 사건반장 카페 빵 100개 노쇼, 사건반장 카페 빵 음료 예약 주문 노쇼, 사건반장 연락두절 카페 노쇼, 사건반장 수신차단 노쇼 사건) 본문
[사건반장 카페 대량주문 노쇼사건] 서울 카페에 빵 음료 대량 예약 주문하고 노쇼하는 사건 발생했다 (+사건반장 수신차단 당하자 눈물 흘린 사장, 사건반장 엄마 나 사기당한 거 같아, 사건반장 대량 예약 주문 노쇼에 울컥, 사건반장 카페 빵 100개 노쇼, 사건반장 카페 빵 음료 예약 주문 노쇼, 사건반장 연락두절 카페 노쇼, 사건반장 수신차단 노쇼 사건)
살공 2024. 11. 20. 22:29[사건반장 카페 대량주문 노쇼사건] 서울 카페에 빵 음료 대량 예약 주문하고 노쇼하는 사건 발생했다 (+사건반장 수신차단 당하자 눈물 흘린 사장, 사건반장 엄마 나 사기당한 거 같아, 사건반장 대량 예약 주문 노쇼에 울컥, 사건반장 카페 빵 100개 노쇼, 사건반장 카페 빵 음료 예약 주문 노쇼, 사건반장 연락두절 카페 노쇼, 사건반장 수신차단 노쇼 사건)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사건반장에서는 한 카페 사장님이 지난주에 노쇼 손님 만났다면서 제보한 사건을 알려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제보자는 서울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20대 사장으로 한 손님이 스콘 50개, 휘낭시 50개, 아메리카노 25잔, 딸기라떼 25잔을 주문했고, 16일에도 동일하게 주문을 한 후 연락두절 노쇼한 사건이 알려졌는데요.
다소 당황스러운 사건이 아닐 수 없었는데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카페 운영중인 제보자, 번호 알려주지않고 대량 예약주문하고 갔다
제보자는 서울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20대 사장이고, 지난 14일 5시쯤에 한 30대 남성이 혼자서 방문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스콘 두 개와 음료를 주문했고, 다 먹은 뒤에는 빈 접시들을 올려놓고 나간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하지만 이후 그는 나가는 길에 단체 주문을 했으며 15일과 16일에 회사 직원들에게 줄 거라고 음료와 빵을 주문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15일에는 스콘 50개, 휘낭시 50개, 아메리카노 25잔, 딸기라떼 25잔을 주문했고, 16일에도 동일하게 주문을 해 달라고 말했으며
사장이 예약자 이름과 번호를 알려 달라고 했으나 손님이 법인 휴대폰이라 알려줄 수 없다면서 카페 번호를 가져갔고, 카톡으로 연락을 주겠다고 했던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무려 112만원 어치나 주문한 예약손님, 빵만들던 중 보이스톡 통화 왔다
그렇게 그 남성은 112만원어치 대량 주문을 했던것으로 전해졌으며 제보자가 빵을 열심히 막 굽고 있는데 그날 밤, 예약 손님한테 전화가 왔다고 전했는데요.
갑자기 밤 9시 40분에 주문이 보이스톡으로 왔으며 그는 일정이 좀 취소서 미뤄졌는데, 다음 주 월요일 18일 날로 해 한 번에 가져가겠다면서 스콘과 휘낭시에만 주문하겠다고 한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에 사장은 빵 50개가 지금 구워져 나와 있는 상태로 일정 바꾸면 예약금을 좀 받아야 되겠다 하니 그는 결제 지금 할까요? 이런 얘기를 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사장님 입장에서는 결제하라고 말씀하기 힘들어 "오실 필요는 없고 계좌 이체하면 되지 않느냐"고 했는데, 그렇게 얘기를 하니그는 "일정 바꾼 거는 제 잘못이니까 오전에 얼굴 뵈러 가고 결제를 하겠다"라고 한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다음날 오전 카페 오기로 한 손님, 기다려도 오지 않았다
하지만 다음날 오전에 카페 가서 사과드리고 결제할게요 했던 손님은 사장이 계속 기다렸는데도 오지 않았고 결국 연락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는데요.
해당 손님은 "1시 반에서 2시 사이에 갈 거다"라며 "저만 계속 이렇게 기다리고 계시면 신경 쓰여 가지고 일이 안 되시니까 오늘 결제를 해드리겠다"라고 해 사장은 나중에 보겠다라고 답한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하지만 그래도 오지않아 제보자는 그에게 " 2시에는 못 올 것 같으면 계좌번호 보내드릴테니 계좌로 입금해달라"라고 했으며 계속해서 직접 결제하겠다고 하기로 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3시까지도 오지 않은 손님, 손님 결국 카톡 수신차단해 연락 되지 않았다
이후 손님이 전화를 받으면서 계속 약속시간을 딜레이 하더니 도착을 하지 않았고 보이스톡을 하려고 했더니 수신차단을 이미 된 것이었는지 연락이 되지 않았다고 전했는데요.
그렇게 대량 예약주문은 노쇼로 남게되었고 제보자는 카페 운영한 지 1년이 되셨는데 저렇게 대량 주문도 처음 받으셨고 노쇼도 처음이었던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제보자는 "돈이나 노동력에 대한 손해도 있지만 정말 손님을 믿고 싶었고 열심히 하고자 했던 그런 순수한 마음에 상처를 받은 게 결국에 이제 눈물로 터졌다"라고도 전한 상황인데요.
차량 번호와 카드결제내역까지 알고 있는 제보자, 제작진과 통화한 가해남성
하지만 다행히 해당 가해 남성으 차량번호와 카드결제내역이 있엇고, 사건반장 제작진은 해당 남성과 연락이 닿았다고 전했는데요.
제작진이 노쇼 하지 않으셨어요? 라고 얘기하니 그는 시간 지키지 못해서 죄송합니다라고 이야기하며 되려 사장님과의 관계를 물었던것으로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그는 제작진에게 본인이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는데요.
속상한 마음에 SNS에 노쇼이 영상과 사실을 올렸다는 제보자
하지만 다행히 속상한 마음에 SNS에 노쇼이 영상과 사실을 올린 이후 한 손님이 DM으로 소금빵 다섯 개와 아메리카노 다섯 잔 주문하면서 계좌를 보내 달라고 했더니 한 잔 값이 더 들어와 물어보니 "저도 사업하는데 힘내십시오."라고 하고
또 앱을 통해서 소금빵 열 개, 아메리카노 잔을 시키고는 요청사항에 얼마 안 되지만 아이들이나 어르신 갖다 주세요 라고하는 사람들이 있었던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다행히 좋은 사람들을 통해 위로를 받았으나, 가해 남성에게 대한 처벌은 엄벌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