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반장 김가네 회장 성폭행 사건] 김가네 김용만 회장 성폭행 사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반장 김가네 회장 성폭력 혐의 횡령까지, 사건반장 김가네 회장 성폭력 고발장 입수, 김가네 김용만 회장 강제추행, 김가네 김용만 회장 성폭행, 김가네 김용만 회장 성폭력 사건)

[사건반장 김가네 회장 성폭행 사건] 김가네 김용만 회장 성폭행 사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반장 김가네 회장 성폭력 혐의 횡령까지, 사건반장 김가네 회장 성폭력 고발장 입수, 김가네 김용만 회장 강제추행, 김가네 김용만 회장 성폭행, 김가네 김용만 회장 성폭력 사건)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사건반장에서는 직원 성폭력 혐의를 받는 분식 프랜차이즈 업체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도망가던 피해자를 '승진'을 조건으로 회유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는데요. 

〈사건반장〉이 입수한 김 회장 아내 박은희 씨의 고발장에 따르면 피해직원에게 2차 회식을 갖자 요구한 뒤 유흥주점에 데려간 뒤 강제추행을 일삼은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가네 회장 김용만, 직원 성폭행 혐의 받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직원 성폭력 혐의를 받는 분식 프랜차이즈 업체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도망가던 피해자를 '승진'을 조건으로 회유했다고 어제(14일) JTBC 사건반장은 전했는데요. 

다들 아시듯이 김가네는 1994년 서울 대학로에서 정말 작은 김밥집으로 시작 한 업체로 알려져있는데, 지난해 9월 한 회식자리에서 일어난 사건이라며 피해 여직원 성폭행 사건을 조명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사건반장〉이 입수한 김 회장 아내 박은희 씨의 고발장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9월 회식 자리에서 피해 직원에게만 2차 회식을 갖자고 요구한 뒤 인근 유흥주점에 데려가 양주를 권했으며 이 자리에서만 소주 열병을 이상하게 마셨고, 김 회장은 매출 부진을 탓하면서 직원들을 질책하기도 했다고 전해졌는데요. 

이 무거워진 분위기 속에서 김 회장의 지인도 참석을 했으며 그러자 김 회장은 다른 직원들에게 귀가를 요구했고, 피해 여직원에게 자리를 옮겨서 "같이 가자"고 했던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미 주량 넘게 마셔 취한 여직원 데리고 유흥주점 간 김용만 회장

하지만 피해 여직원은 이미 주량을 넘게 마셔서 취한 상태였고 그럼에도 김 회장과 김 회장의 지인은 피해 여성을 데리고 인근 유흥주점으로 갔고, 그곳에서는 양주까지 권했던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결국 피해 여직원은 어지럼증과 속이 좋지 않아서 화장실로 자리를 피했는데, 이때 화장실에서 정신을 잃었던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고발장 내용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잘 기억도 나지 않은 상황이었고, 어렴풋이 집에 가야지 하면서 자기를 부축하는 그런 기억만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그런데 이후에 또 눈을 떴을 때는 집에 있었던 게 아니라, 침대 위에 반쯤 벗겨진 상태로 누워 있었고, 그리고 김 회장이 성폭행을 강제로 저질렀던 상황이었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고보니, 유흥주점 위 모텔에서 여직원 추행한 김용만 회장

알고 보니 유흥주점 위에 있는 모텔로 여직원을 데려갔던것으로 전해졌고 피해자는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상태에서 강제 추행을 당했고, 또 눈을 뜨고 나서 바로 저항하려고 했는데 휴대전화를 찾을 수가 없었다고도 전했는데요. 

고발장에서는 김회장의 지인이 여직원의 전화기를 가져갔던것으로 적혀져 있었으며 뿐만아니라 모텔에서 여성이 도망가려고 하니까 강제 추행을 하고, 

도망가려고 하니까 붙잡으면서 "잠깐만 있어 봐라. 내가 부장 승진시켜 줄 테니까 걱정하지 마라" 이런 얘기도 했던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어 "남자 친구 있느냐", "내가 종종 연락하겠다"고 하면서 이후 만남까지 권했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수억원 합의금 제시한 김용만 회장, 동의 강요했다

이어 충격적이게도 수억원 합의금을 제시했다고 전해졌으며 범행을 외부에 발설하지 않는 조건으로 합의서 동의를 강요했고, 또 민형사상 책임을 묻지 않는 처벌 면제 서류도 내밀었다고 전해졌는데요.

직원 피해자 입장에서는 회사에서 오래 일해야 되고 직장을 잃을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동의를 했으며 상처를 혼자 다 끌어안고, 기나긴 고심 끝에 그렇게 합의를 해줬던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마무리되나 했는데 합의 이후 김용만 회장은 피해자가 "합의의 동의"를 하니까, "피해 여자 직원이 의도적으로 접근해서 오히려 자신을 공경에 빠뜨렸다"고 주장하기도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피해자 꽃뱀이다라고 이야기 했던것으로 전해진 김용만 회장

충격적이게도 그는 주변에 피해자가 먼저 유혹했다, 피해자는 꽃뱀이다라고 한것으로 전해졌으며 피해 여직원은 이미 성폭력 사건으로 노출되니까 충격을 받아 1년 동안 정신과 치료를 받았고, 그동안에 힘들게 버텼다고 전했는데요.  

그런 과정에서 김 회장이 이렇게 말하고 다니는 걸 알게 돼서 2차 피해를 겪고 억울함을 호소하고 힘들 한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공개된 고발장에서는 상하 관계에서 위에 있는 가해자가 시도하는 전형적인 패턴이 기재되어 있었던것으로도 전해졌는데요. 

웃기게도 그는 12년 전 본인 경영철학으로 "저는 경영보다 사람을 더 중요시합니다. 의리와 정의를 더 따졌고, 저하고 친한 사람들은 경영도 좋지만 의리와 정의를 못 지키는 사람은 제 사람으로 삼지 않아요."라고도 한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그는 사건 발생 직후에도 회장직을 유지했으나, 올해 4월 이사회에서 이 사건의 고발 사실 등 비위가 문제가 돼서 대표이사에서 해임된것으로 전해졌는데요.

8월 김회장, 사내 이사로 다시 돌아와 회사 복귀하려 했다

현재 김 회장의 아들이 새 대표이사로 취임해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나 지난 8월에 김 회장이 사내 이사로 회사에 다시 돌아왔으며 김 회장은 자신이 벌인 사건에 대해서 부인하거나 기억이 안 난다는 태도로 회사에 복귀하려 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하지만 김 회장은 현재 준강간, 직장 내 위력에 의한 추행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업무상 횡령 혐의로도 입건된 상황으로 알려진 상황인데요. 

또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이체한 혐의도 있는데 이 돈으로 피해 여직원에게 합의금을 지급하려 했다는 걸로 알려지기도 한 상황이며 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피해입은 가맹점주, 오너리스크로 손해배상 문제 제기되고 있다

이 사건과 관련해 가맹점주들은 오너 리스크 때문에 불매운동이나 손해배상 문제가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벌써부터 점주들 사이에서는 "이거 어떻게 하냐, 오너 리스크 때문에 가게 망하는 거 아니냐, 손해배상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김가네측도 입장문을 내놓았으나 김 전 대표의 행위 때문에 피해 직원에게 상처를 줬고, 또 가맹점들이 피해를 받을 그런 상황에 대해 죄송하다고 밝힌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