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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반장 층간소음 보복 허위신고] 층간소음에 항의하자 아랫집 불났다고 허위 신고하는 사건 발생했다 (+사건반장 층간소음 갈등에 소방차 3대 출동, 사건반장 불이야 층간소음 보복 허위신고, 사건반장 층간소음 119 신고 경찰출동, 사건반장 층간소음 항의 입주민 허위신고, 사건반장 업소용 청소기 층간소음) 본문
[사건반장 층간소음 보복 허위신고] 층간소음에 항의하자 아랫집 불났다고 허위 신고하는 사건 발생했다 (+사건반장 층간소음 갈등에 소방차 3대 출동, 사건반장 불이야 층간소음 보복 허위신고, 사건반장 층간소음 119 신고 경찰출동, 사건반장 층간소음 항의 입주민 허위신고, 사건반장 업소용 청소기 층간소음)
살공 2024. 11. 16. 10:48[사건반장 층간소음 보복 허위신고] 층간소음에 항의하자 아랫집 불났다고 허위 신고하는 사건 발생했다 (+사건반장 층간소음 갈등에 소방차 3대 출동, 사건반장 불이야 층간소음 보복 허위신고, 사건반장 층간소음 119 신고 경찰출동, 사건반장 층간소음 항의 입주민 허위신고, 사건반장 업소용 청소기 층간소음)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사건반장에는 층간 소음 항의를 들은 아파트 입주민이 보복하려 119 허위 신고를 했다는 제보가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사 나흘 뒤 아랫집으로부터 "기계음처럼 '웅웅'대고 긁는 듯한 소리가 난다"라는 소음 민원을 듣고 확인한 결과 제보자 윗집에서 나는 소리였으며,
이에 항의하자 해당 입주민은 허위로 119에 불났다라고 신고를 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던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 한 아파트, 이사간 후 아랫집에서부터 소음 심하다며 항의 들어왔다는 제보자
사건반장에서는 11월 15일 층간 소음 항의를 들은 아파트 입주민이 보복하려 119 허위 신고를 했다는 제보가 알려져 화제가 되었는데요.
40대 남성인 제보자는 지난해 두 자녀와 함께 경기도 한 아파트로 이사했으며 제보자의 주장에 따르면, 이사 후에 층간 소음이 있기는 했지만 아파트가 오래돼서 그런가 보다 하며 예민하지 않게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고 전해졌는데요.
그런데 나흘 즘 이후 아랫집에서 소음이 심하다며 항의를 해왔고 제보자는 구체적으로 어떤 소리인지 물어봤더니 계음처럼 웅웅대는 소리가 난다고 했다고 전했는데요.
알고보니 제보자가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지 찾아보겠다고 했는데, 윗집에서 그 소리가 났던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관리소 직원 찾아와 확인하고 윗집 여성과 대면한 제보자
제보자에 따르면 비슷한 소음이 날 때 관리사무소 직원을 불러서 들려주려고 했지만, 직원이 왔을 때는 막상 또 그 소리가 사라졌던것으로 전해졌으며 직원에게 위집 소음을 얘기했지만 그때마다 윗집은 그런 소리가 안 난다 이렇게 대답을 하곤 했던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러다 어느날 소음이 생기는 시점에 관리소 직원을 호출했고, 소리 듣자마자 관리사무소 직원은 깜짝 놀라서 위집 여성에게 내려와 달라고 이야기했으며 서로 대면하게 된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여성은 그곳에서 "기준치 넘은 소음을 내지 말라는 얘기예요. 지금 나 청소가 이렇게 시끄러워서 몰랐어요. 그래서 들으러 내려왔어요."라고 이야기했으며 청소기를 바꾼다고 주장하며 나간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관리소 직원에 따르면 일반 청소기가 아닌 업소용 청소기가 집에 있었다고 전해졌으며, 그에 소음이 발생했던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청소기 바꾼다고 했지만 바꾸지 않은 윗집 거주자
이렇게 소음이 발생했다고 주장하니 윗집에서는 "청소기 바꾸겠다" 얘기를 했으나 이후에 관리사무소 직원에 전화를 해 "우리, 이 소리가 크긴 큰데 청소기가 고장난 것도 아닌데 새로 사기는 좀 어렵다"고 하면서 "아래 사람 없을 때 청소기 좀 돌릴게"라고 얘기를 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제보자는 이에 청소기 바꾸겠다 하다가 갑자기 돌변해 또 사과 없는 태도에 아랫집에서 상당히 실망했다고 전했으며 새벽에도 쿵쿵쿵 소리가 이어져 쉬는 주말에도 소음이 심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제보자는 "아, 정말 주말에도 이상 여기 못 있겠다"고 하고 가족들을 데리고 외출을하곤 했다고 전했습니다.
외출 중 전화온 경비원, 담배냄새 심하게 난다고 항의한 윗집 거주자
그런데 제보자가 외출을 하던 중 경비원이 집을 찾아왔고, 경비원은 "윗집에서 신고가 들어왔는데 지금 집에서 담배 냄새가 심하게 난다고 항의했다"라고 이야기한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에 제보자께서 "나는 40평생 담배 한 번도 펴본 적이 없다. 우리 집 아니다. 그리고 내가 지금 동시에 홈캠 확인하고 있는데 우리 집에 뭐 불 나고 이런 일도 없으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라고 전했다고 했는데요.
이후 관리실에서 다급한 목소리로 전화가 와 문을 열어달라고 요청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윗집 거주자, 제보자 집 불났다고 허위신고까지 하게 된것으로 전해졌다
충격적인건 관리실에서 연락이 왔고, "지금 전층 불이 났나 안 났나 확인한다. 집에 문 좀 열어 달라" 라고 했다고 전했는데요. 이후 휴대폰으로도 연락이 와 소방관이 제보자에게 문을 열어달라고 했으며,
윗집 여성이 "아니 불 났다니까 불 났어! 밑에집에서 불 난 거야!" 라고 하는 소리가 들렸으며 제보자는 이에 . "그 사람 이상한 사람이고 그 말에 현혹되지 마라. 불나면 내가 보상할 테니, 내가 물릴 테니 내 말을 믿어라."라고 했다고 전했는데요.
제보자 집 사다리차까지 올라가 화재 확인하기까지 했었다
소방관과 통화 후 제보자 지인으로부터 연락이 와 "야, 너네 집 사다리차까지 오고 난야 지금. 아, 지금 소방차까지 출동했다"라고 이야기했던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제보자는 간선도로에 있었는데 차가 막혀서 오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소방관과 통화를 했으며 소방관에게 홈캠 확인했는데 불이 안 났고,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고 했는데요.
이후 차를 집으로 돌렸는데 소방관이 문은 열지 않고 사다리차를 타서 베란다 유리를 통해 불이 나지 않는 사실을 확인하고 돌아갔던것을 알게되었고 소방서에 찾아갔더니 윗집에서 아랫집에서 연기 나고 불이 난다고 신고해서 출동한 거다 이런 대답을 들었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법적으로 문제되는 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허위 신고 처벌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는데요.
결국 이사 나왔다고 전한 제보자
제보자에 따르면 이후에도 윗집 주민은 '담배 냄새가 난다'라며 관리사무소에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했고,
결국 경찰까지 출동했으며 "경찰이 '집 안에서 담배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확인할 수 있나'라며 내부를 살펴보고 갔다"라며 "이것도 윗집 소행이 아닐지 의심이 든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안타깝게도 제보자는 "결국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이사했다"며 "여전히 저 같은 피해를 겪는 이웃들이 있을까 봐서 걱정이다"라고 전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