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반장 짜장면 환불 사건] 짜장면에 면 없다고 짜증내며 환불 요청한 손님 사건 알려졌다 (+사건반장 짜장면 면 없다 환불 요청한 손님, 사건반장 짜장면에 면이 없다며 왕짜증 고객, 사건반장 짜장면 환불, 사건반장 짜장면 사건)

[사건반장 짜장면 환불 사건] 짜장면에 면 없다고 짜증내며 환불 요청한 손님 사건 알려졌다 (+사건반장 짜장면 면 없다 환불 요청한 손님, 사건반장 짜장면에 면이 없다며 왕짜증 고객, 사건반장 짜장면 환불, 사건반장 짜장면 사건)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사건반장에서는 짜장면과 짬뽕을 배달받은 손님이 "면이 없다"라고 항의했는데, 알고 보니 손님의 잘못이었다는 피해 사장의 제보가 보도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짜장면과 짬뽕을 주문한 손님 측으로부터 "면이 누락됐다"는 연락을 받았고 손님은 새로운 음식을 받는 대신 환불을 요청했던것으로 알려졌는데 이후 그는 "찾았다"라며 면이 담긴 봉투 사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건반장, 배달받은 손님이 "면이 없다"라고 항의하는 제보사건 알려졌다

지난 7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짜장면과 짬뽕을 배달받은 손님이 "면이 없다"라고 항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사연을 전했는데요. 

제보자는 인천에서 중국집을 운영을 하고 있으며 지난 3일 오후 6시 반쯤에 배달 주문이 들어 왔고 배달은 5분 만에 완료가 됐는데, 포장을 자르는 작은 랩칼이 없다고 연락이 왔다고 전했는데요. 

이후 손님한테 또 컴플레인이 들어왔고 이번에는 면이 없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는데요. 

제보자는 배달 중 면이 불어 날 수 있기 때문에 면은 국물과 소스와 따로 포장해서 실수가 있었나보다라고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배달기사, 음식 회수하러 갔더니 왜 사장 안왔냐고 주장했다

제보자가 면과 국물을 따로 포장하는 만큼 실수인 줄 알고, 고객센터에 "음식을 새로 만들어서 보내겠다"라고 전달했으나 손님은 새로운 음식을 받는 대신 환불을 요청했고 이에 배달 기사가 음식을 회수하러 갔지만, 

손님은 되레 "왜 사장이 직접 안 오고 기사가 왔냐. 아직 환불도 안 됐는데 음식부터 먼저 회수해 가냐"라며 화를 냈던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제보자는 일단 손님이 원하는 대로 환불해 달라고 얘기를 하고 CCTV를 확인을 했다고 전했는데요.

CCTV 영상 확인한 제보자, 면을 봉투에 넣고 묶는 모습과 이를 가져가는 배달 기사 모습 있었다

제보자는 고객센터에 환불 처리를 요청하면서도 가게 영상을 확인했고 영상에는 직원이 면을 봉투에 넣고 묶는 모습과 이를 가져가는 배달 기사의 모습이 담겨있었다고 전했는데요. 

제보자가 조리 이후 마지막으로 주방에서 따로 삶은 면이 이렇게 담겨져 나오고 있는 모습이 보였으며 직원이 봉지를 묶어서 봉투에 담고 꼭꼭 묶어 놓는 모습까지 보였는데요. 

이후 배달 기사가 봉투를 그대로 가져가기도 했으며 면을 분명히 넣었다는 직원의 말이 맞았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 영상 확인 후 사장은 고객센터 상담사를 통해서 다시 연락을 하려고 했지만 그 사이에 환불 처리가 되어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직접 손님과 통화했더니 제보자에게 비아냥댄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사장님은 손님과의 오해를 풀어야겠다 싶어서 고객 센터에 직접 손님과 통화하고자 연락처를 남겨 연락이 닿았다고 전했는데요. 

그런데 무려 자정이 넘은 시각에 해당 손님한테 전화가 왔고 손님은 환불이 먼저고 회수 과정이 나중이라고 주장하며 면이 뭐 혼자 사라졌냐라고 하는 식으로 이야기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손님은 "그럼 CCTV 영상을 보내 봐라"라고 했고 사장이 카톡으로 보냈더니 영상을 확인한 손님은 "면이 없는데 면을 넣었다고 하니까 자기 눈에는 안 보이는데 매직으로 넣나?"라는 식으로 이야기했다고 전했는데요. 

명백히 영상에 나옴에도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사장은 이에 음식 환불 받고 싶어 그러나 싶엇다고도 전했는데요.

면 봉투에 넣는 장면에 없다고 주장한 손님, 신고하겠다고 까지 했다

사장님에 따르면 해당 손님은 영상에 명확하게 보였음에도 그거를 왜 못 보는지 보고서 모른 척 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주장했으며 배달 기사 픽업 시간까지 전부 다 공개했으며 주문 내역까지 다 보여 드렸다고도 전했는데요. 

이어 면이 나오는 장면, 포장에서 묶는 장면 이걸 타임라인으로 알려줬음에도 인정하지 않았고 손님은 "면을 봉투에 넣는 장면이 없지 않냐. 그러면 이걸 갖다가 영상을 뭐 무슨 영상 판독 연구소 같은 데 보내서 판별할까?"라고 하며 신고하겠다고까지 했다고 전했는데요. 

그렇게 비아냥대며 손님은 "제가 신조 하나는 이유와 핑계를 구분하는 것이다"라고 메세지를 보내기도 했다고 전했는데요.

의미없는 대화만 40분간 이어지고, 결국 면 찾은 손님 (+사진)

그렇게 대화가 40분 동안 도돌이표 같이 이어졌으며 사장님은 사진을 보내봐라고 요청을 하게되었고 손님은 나중에 봉투를 찾았다면서 사진을 보냈는데 그때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는데요. 

별도 포장된 면이 현관 앞에 봉투에 있었다고 전했으며 손님은 이에 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라고 하고 계좌번호 보내 주세요. 라고 했다고 전했는데요. 

이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제대로 사장님한테 다시 연락을 해서 대화를 하고 사과를 하지 않았고 면 없이 배달이 왔다고 별점을 또 테러를 해 놓기까지 한것으로 전해진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