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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발생한 대지진 여파로 일본, 의식 재확립해야한다

살공 2024. 4. 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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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발생한 대지진 여파로 일본, 의식 재확립해야한다

3일 아침 대만에서 강한 지진 발생

3일 아침(오전 9시 전) 대만 동부 해역을 진원으로 하는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진원에 가까운 화롄현 등에서는 빌딩의 도괴나 토사 무너짐에 의해 큰 피해가 나오고 있다.

일본, 간헐적 여진 등으로 지원필요

이 지진으로 기상청은 오키나와 본섬 지방과 미야코지마 야에야마 지방에 쓰나미 경보를 냈다. 오전 1040분에는 쓰나미 주의보로 전환해 정오로 해제했다.현지에서는 간헐적으로 여진이 발생해, 재해자는 불안을 모집하고 있다. 키시다 후미오 총리는 필요한 대응에 만전을 기하여 조속히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30cm 해일 관측되기도 한 일본

대만 가유 (힘내). 재해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인명 구조나 의료, 생활 지원 등 현지의 요구에 따른 효과적인 지원으로 대만 사람들의 힘이 되어야한다.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규모는 매그니튜드(M) 7·7로 추정돼 최대 진도 6강이었다. 전날 노토반도 지진(M7·6)2413명의 사망자를 낸 대만 집집지진(1999M7·7)과 거의 같은 규모다. 미야코지마나 요나구니섬에서는 30의 해일이 관측되었다.

일본, 쓰나미 방재 관련 의식 재확립 계기 삼아야한다

대만과 일본 열도는 필리핀 해판과 대륙 측판의 경계를 따라 일련의 지진 다발대에 위치한다. 동일본 대지진에서는 대만으로부터의 지원이 피해자의 지원이 되었다. 2018년 대만 동부지진(화련지진)에서 대만이 해외로부터의 지원을 받아들인 것은 일본뿐이었다. 재해시에 한하지 않고, 서로 지지하고 고조하는 신뢰 관계를 소중히 하고 싶다.이번 지진에서는 육지역에 피해가 미칠 정도의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았다. 오키나와 본섬과 미야코지마, 야에야마 제도에서는 섬민, 관광객들이 피난소 등에 몸을 담았다. 쓰나미 방재의 의식을 재확인하고 공유하는 계기로 해야한다.

쓰나미 메커니즘 예측 한계있다

1771년에 일어난 야에야마 지진은 M7·4와 지진의 규모는 3일 아침의 대만 동부 지진보다 작지만, 최대 파고 수십 미터의 거대 쓰나미가 야에야마 지방의 섬들을 덮치고, 이시가키 섬에서는 주민의 거의 절반이 사망했다. 오키나와 현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도 이 쓰나미를 알아야 한다.

 

쓰나미의 발생 메카니즘은 충분히 해명되어 있지 않고, 예측의 정밀도에는 한계가 있다. 실제 쓰나미가 예측보다 소규모에 머무르는 것은 아니다. 동일본 대지진이나 야에야마 지진과 같은 거대 쓰나미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예상 파고나 도달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피난에 철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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