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반장 편의점 폭행 역고소 사건] 편의점에서 상해 폭행과 폭언한 부부손님, 소금 맞았다고 역고소한 사건 발생했다 (+CCTV영상, 사건반장 상해 폭언 부부손님 2달뒤 역고소, 사건반장 손님과 실랑이 넘어져 다쳤는데 피의자, 사건반장 편의점 부부 역고소, 사건반장 편의점 손님 소금 역고소, 사건반장 편의점 부부 손님 소금 폭행 역고소, 사건반장 소금폭행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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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사건반장에서는 지난 8월 편의점에서 일어난 사건을 조명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제보자에 따르면 손님과 실랑이 한 후 넘어져 다쳤는데 피의자로 오히려 역고소 당했다고 주장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해왔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점 운영하는 제보자, 지난 8월 부부 손님에게 폭행당하는 사건 발생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 8월 중 어느 토요일에 제보자가 운영하는 편의점에 한 손님 부부가 한 7살 정도 되는 꽤 큰 아이를 세발 자전거에 태우고 자전거처럼 타고 들어왔다고 밝혔는데요. 

다만 이 상황에서 제보자 어머니는 자전거를 타고 온 것에 대해 아이가 큰데 자전거를 타고왔다고 한소리 했고, 아이 엄마는 신경 쓰였는지 "동네 참 희한하게 한다, 참 야박하다"라고 했다고 주장했는데요. 

그 후, 아이 아빠가 편의점에서 뭔가를 샀는데, 그걸 왜 사냐고 빼라고 하면서 자기네끼리 이야기를 이어가고 부부싸움을 벌이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서로 싸우던 부부, 대뜸 제보자에게 화풀이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그런데 이렇게 서로 싸우던 부부가 대뜸 제보자에게 화풀이를 시작했다고 밝혔으며 제보자에 따르면 당시 "나가 주십시오라고 이야기하니 남자는 아이를 자전거와 함께 끌고 나갔으며 여자도 발을 막 바닥에 구르면서 나갔다"라고 주장했는데요. 

다만 제보자에 따르면 편의점에 작은 소금 단지가 있었는데 어머니가 부부가 나가고 나서 입구에 소금을 뿌렸는데, 이걸 아이 엄마가 본 이후 기분이 나빴는지 문을 발로 차면서, 아이 아빠도 쫓아와서 문을 밀치면서 상황이 더 커졌다고 주장했는데요. 

쫓아온 부부 손님, 문 발로차 제보자 넘어져 갈비뼈 부러지는 상해 입었다 (+영상)

이후 아이 아빠가 쫓아와 문을 밀쳤고 문을 잡고 있던 제보자가 밀쳐서 넘어지면서 뒤로 구르게 됐고, 결국 제보자와 제보자 어머니는 이 부부와 2차전을 벌이게 됐다고 전했는데요. 

다만 제보자가 넘어지면서 쇄골 아래 갈비뼈가 부러졌고,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전해졌는데요. 

그래서 결국 제보자는 이 부부를 상대로 상해, 모욕,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소를 진행했으며, 부부는 입건된 상황인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보자 어머니, 해당 손님 부부로부터 소금 던져 폭행했다고 역고소 당했다

충격적이게도 이후 제보자 어머니는 경찰로 연락을 받게되었으며 그 부부를 고소하기 위해 경찰에 제출한 CCTV를 근거로 해당 손님 부부도 제보자 쪽을 고소했다고 전했는데요. 

즉 해당 부부는 제보자의 어머니가 소금으로 폭행을 했다고 주장한 상황이며 경찰은 소금을 던진 게 맞아 보여서 폭행으로 판단했던것으로 보이는 상황이었는데요. 하지만 제보자는 이에 대해 남성은 뒤에 있었는데도 소금을 맞았다고 주장해 의아한 상황이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현재  해당 부부에게 소금은 뿌리지 않았다고 주장한 상황이며 사건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