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반장 백숙집 단체 노쇼 사건] 서울 백숙집에서 16명 단체 예약한 손님 노쇼한 사건 알려졌다 (+사건반장 백숙집 단체 노쇼, 사건반장 16명 단체예약 백숙집 노쇼, 사건반장 노쇼 항의하자 골프 늦어서, 사건반장 토종닭 백숙 예약 노쇼)

[사건반장 백숙집 단체 노쇼 사건] 서울 백숙집에서 16명 단체 예약한 손님 노쇼한 사건 알려졌다 (+사건반장 백숙집 단체 노쇼, 사건반장 16명 단체예약 백숙집 노쇼, 사건반장 노쇼 항의하자 골프 늦어서, 사건반장 토종닭 백숙 예약 노쇼)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사건반장에서는 백숙식당 노쇼 사건을 다루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서울 한 백숙집에서 약 16명의 노쇼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는데 직접 사전답사까지 했던 손님이 노쇼를 해놓고는 적반하장 태도를 보이면서 더욱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달 26일, 16명 단체손님 노쇼하는 사건 발생했다

사건반장에 따르면 서울에서 누룽지 백숙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제보자 사연을 전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본 사건은 지난 달 26일에 1시쯤 단체 손님 예약 전화가 걸려오면서 시작되었으며  11월 2일 12시에서 12시 30분 사이에 16명이 방문을 할 것이고 메뉴는 가장 비싼 백숙으로 주문을 했다고 전했는데요. 

뿐만아니라 주차 공간을 꼭 좀 마련해 달라고 강조하기도 했으며 또 예약을 한 손님들은 이날 오후 5시쯤에 가게를 직접 방문해 자리도 확인을 하고 삼계탕도 먹어 보더니 맛있다고 칭찬을 하기도 했던것으로 전했는데요. 

제보자 주장에 따르면 손님들은 혹시라도 단풍이 좀 덜 들면 예약을 한 주 미룰 수도 있다라며  하루 전이라도 미리 연락을 하겠다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예약한 날 도착 10분전 연락준다더니 노쇼한 16명 예약 손님

해당 예약 손님은  예약한 날에는 도착하기 10분 전에 연락을 주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기도 했으나 정작 중요한 날 나타나지 않은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주말이니까 사람들 손님들은 또 밀려 들었으나 16석 자리는 비워놓았는데 해당 손님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전했는데요. 

제보자가 직접 두 차례나 전화를 했는데도 전화도 안 받았다라고하며 해당 손님은 나중에 연락을 해 "예약한 손님인데이 못 간다는 걸 깜빡하고 전화를 안 했다"라고 전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제보자가 이거 다 버려야 된다고 하니까 아 미안하다 깜빡했다 그 말만 계속 했던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기도 한정식 했다며, 확인도 안한 사장책임있다고 적반하장으로 나온 예약 손님

해당 예약손님은 사장 제보자와의 통화에서 제보자가 합의 절충안을 제시하며 냉동해놓았으니 음식값을 결제하고 가져가라고 했으나 태도가 돌변해 제보자 탓을 한것으로 전했는데요. 

특히 통화에서 예약손님은 "저희 집사람도 한정식을 오래했어요 계약을 고의적으로 패싱하고 가는 사람도 있지만 우리는 이게 고적이 아니고 전화를 받았다"라며 "정중하게 사과를 하지 않았냐"라고 하기도 한것으로 전했는데요. 

이어 제보자가 보상 이야기를 하자 "그날만 그 생각하고 아무 확인 안 하는 거는 생각 안하냐"라며 예약 확인을 하지 않은 제보자 탓을 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국 오리백숙 전량 폐기하고 한푼도 받지 못했다는 제보자

결국 제보자는 리 백숙은 전부 다 전량 폐기했으며 지금도 배상을 요구한 그 고객에게 전혀 사과를 받지 못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더불어 "사전 답사까지 한 그런 꼼꼼한 사람들이 왜 예약을 깜빡 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라고 주장하며 예약금 받는 시스템으로 바꾸었다고 주장한 상황입니다.

이외에도 온라인으로 백숙 예약한 손님, 골프 늦어 노쇼하는 사건도 발생했다

이외에도 사건반장에서는 경기도 용인 백숙집에서 아침에 온라인으로 예약한 손님이 있어 가게를 열자마자 음식을 예약했으나 시간에 나타나지 않아 연락하니 손님은 골프가 늦어져 취소를 해달라고 한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해당 예약손님은 4인 토종백숙을 예약했음에도 불구하고, 골프가 안끝났다며 취소를 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제보자는 경찰에도 연락했으나 되려 손님은 골프치던 중 그런 이야기를 들어 화가 났다라고 주장한것으로도 전해졌는데요.

더이상 요식업 하기 힘든 직종이라고 밝힌 제보자

본 사건에 대해 해당 제보자 역시 "답답한 마음에 노쇼에 관한 글을 올리면 경찰을 신고하라는 댓글들이 굉장히 많이있었다"라며 "경찰서에 가도 그런 소액이나 그런 금액은 보상받을 수 없다고 하며 보호를 받지 못하는 입장이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며 노쇼 때문에라도 요식업은 더이상 하기힘든 직종이 되었다고 밝힌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