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반장 근조화환 바꿔치기 사건] 장례식장에서 시든 화환에 리본 바꿔치기하는 사건 발생했다 (+사건반장 근조화환 바꿔치기, 사건반장 장례식장 시든 화환에 리본 바꿔치기, 사건반장 근조화환 사기, 화환 바꿔치기 사건, 장례식 근조화환 바꿔치기)

[사건반장 근조화환 바꿔치기 사건] 장례식장에서 시든 화환에 리본 바꿔치기하는 사건 발생했다 (+사건반장 근조화환 바꿔치기, 사건반장 장례식장 시든 화환에 리본 바꿔치기, 사건반장 근조화환 사기, 화환 바꿔치기 사건, 장례식 근조화환 바꿔치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사건반장에서는 10월 24일경 한 제보자가 장례식장에서 황당한 일을 겪었다고 주장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

장례식장에서 슬픔에 빠진 상주와 가족들이 정신없는 틈을 타서 기막힌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는 제보가 있었으며  헌 화환이 새 화환으로 둔갑하는 장면을 직접 목격했다고 전했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례식장에서 시든 화환에 리본 바꿔치기 하는 사건 발생했다 (+사진)

10월 24일 방송된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는 장례식장에서 슬픔에 빠진 상주와 가족들이 정신없는 틈을 타서 기막힌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는 제보를 했으며 헌 화환이 새 화환으로 둔갑하는 장면을 직접 목격했다고 전했는데요. 

그 수법이 참 기가 막혔다고 전했으며 지인의 배우자가 상을 당했다는 얘기를 듣고 화환 두 개를 보내면서 발생했다고 전했는데요. 

하나는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집 운영위원의 이름으로 보냈고 하나는 본인의 이름으로 발송했다고 전했는데요. 

뿐만아니라 제보자는 본인이 알던 꽃집이 있었기에 발주를 했고 해당 업체는 설치 후 사진까지 전송했었다고도 전했는데요. 

장례식장 도착한 사람, 근조화환이 너무 시들하다고 알렸다

그렇게 제보자는 안심하고 있던 터에 막상 그 장례식장에 도착한 운영위원회에 있던 또 다른 사람이 제보자에게 직접 확인하고  "아, 이거 지금 도착한 거 너무너무 시들시들해"라고 문자가 왔었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제보자는 꽃 보낸 쪽에 연락을 했더니 뭐 별로 이상이 없다는 식으로 답이 왔으며 항의하는 제보자에게 업체는  "너무 죄송하다. 자기가 농장에 확인을 해보겠다. 그리고 바로 교환을 해주겠다 말씀을 해주셔서 알았다"라고 전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사진을 확인하더니 업체에서는  "저희 쪽에서 보낸 꽃이 아니다"라고 말씀을 했고 실제로 업체에서 보낸 꽃과 나중에 발견된 근조화환이 포인트부터 완전히 다른 근조화환이었던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에 제보자는 장례식장에 확인을 해보겠다 일단 죄송하다 하고 전화를 끊고 장례식장에 CCTV 요청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CCTV 확인하니 한 남성이 화환 리본 바꾸는 장면 목격됐다 (+사진)

충격적이게도  이 CCTV 영상에 한 남성이 화환의 리본을 바꾸는 장면이 담겨 있었으며 제보자가 보낸 화환 두 개 중에서 단체명의로 보낸 화환이 남성의 한쪽으로 치워져 있었는데요. 

그러고는 본인이 가져온 근조 화환의 리본을 떼고 제보자가 보낸 화환의 리본도 뺐으며 두개를 서로 바꿔치기 하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즉 이 남성이 가져온 화환에 어린이집 운영위원의 리본이 달리고 제보자가 주문한 화환에는 전혀 모르는 사람의 이름이 달리게됐다고 전했는데요.  

자기가 가져온 시든 화환을 제보자가 보낸 것으로 바꿔치기한 정황히 확인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추측하기에, 한 남성이 가져온 화환 엉망이라 바꿔치기 후 사진찍은 것 같다고 주장한 제보자

제보자는 이 CCTV를 보면 어디서 배달 온 것까지 다 알 수가 있으나 처벌하는 것보다 일단 경각심을 주는 차원에서 이렇게 제보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또한 추측하기에 자기가 봤을 때도 가져온 화환이 너무 엉망이니 그 업체에서도 사진을 찍어서 보내야하니 "우리가 이렇게 좋은 거 갖다 놨습니다"라고 그렇게 찍어서 보내려고 바꿔치기 한 것 같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제보자분의 추측이 맞다면 원래 주문한 그 남자가 가져온 그 업체는 사실상 사기친 것과 동일하다고 패널들은 이야기한 상황입니다.

또 다른 제보자, 리본 가위로 잘른 후 리본만 바꿔치기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충격적인것은 또 다른제보자에 따르면 할아버지 장례식을 진행하는 상황에서 밖에서 한 사람이 대기를 하고 있다가 다른 업체에서 가지고 온 조화를 먼저 받아서 조화에 달려 있는 그 리본을 가위로 자르는 것을 목격했다고 밝혔는데요. 

조화를 자기가 그냥 갖고 리본만 가지고 와서 저희가 이미 세워져 있는 조화에 스테임플러로 찍어서 붙였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제보자가 우리의 동의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그렇게 하시는 거는 잘못된 거 아니냐라고 계속 얘기를 했더니, 그냥 막 얼버무리면서 "자기가 뭐 이런 식으로 원래 하는 거다"라고 이상한 거 아닌 것처럼 얘기를 하기도 했다고 전했는데요.

원래 싱싱한 화환은 자기 트럭 안에 넣고, 리본만 가져가 화환에 붙여놓았던 업체

해당 업체는 리본을 떼어서 원래 싱싱한 화환은 자기 트럭 안에 넣었고 리본만 가져가서 다른 화환 위에다 붙여놓은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심지어 화환 사인도 대리로 한것으로 알려졌으며 제보자는 꼭 받아야 되는 중요한 거래처에서 체크해야 되는 화환이 왔는데 보이지 않아 그사람에게 화환을 가져갔냐 물으니 안가져갔다고 잡아 뗐으며 

이에 "내가 뭐 주문 영수증이랑 모든 거 다 찾아가지고 와야지 실토 하겠냐?"라고 하니 가서 리본에 그 거래처 이름을 써가지고 오더니 그냥 아무 화환에다 달고 갔다라고 주장해 충격을 주기도 했는데요. 

쉴 새 없이 찾아와 주시는 조문객을 맞이하느라 정신없는 가족들에게 그 틈을 이용해서 범죄를 저지른 만큼 공분을 산 상황인데요.

맺으며

제보자는 다른사람의 상황을 이용해 이런 행각을 벌이는 것은 없었으면 좋겟다고 하며 제보했다고 밝힌 상황인데요. 

특히 해당 업체가 수령증 사인도 대리로 해 사문서 위조가 될 수 있으며, 했던 행각들이 사기로 보일 수 있는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제보자의 말처럼 고인을 보내주는 사람들의 슬픔을 이용한 이런 사기행각이 드러나 다소 공분을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