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반장 여친 던지기 척추골절] 거제도 해수욕장에서 여자친구 던지기 대결 해 20대 여성 전치 14주 척추골절 당하는 사건 발생했다 (+사건반장 여자친구 던지기 대결 전치 14주, 사건반장 여친 던지기 게임하다 척추 골절, 여자친구 던지기 대결, 거제도 해수욕장 척추골절, 사건반장 척추골절, 사건반장 바닷가 척추골절, 사건반장 여자친구 던지기 척추골절)

[사건반장 여친 던지기 척추골절] 거제도 해수욕장에서 여자친구 던지기 대결 해 20대 여성 전치 14주 척추골절 당하는 사건 발생했다 (+사건반장 여자친구 던지기 대결 전치 14주, 사건반장 여친 던지기 게임하다 척추 골절, 여자친구 던지기 대결, 거제도 해수욕장 척추골절, 사건반장 척추골절, 사건반장 바닷가 척추골절, 사건반장 여자친구 던지기 척추골절)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사건반장에서는 10월 25일경 지난해 7월 18일 새벽에 경남 거제의 한 해수욕장에서 20대 여성이 사고를 당한 사건을 조명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특히 제보자에 따르면 해수욕장에서 술을 마시면서 새벽까지 놀던 중 여자친구 던지기 게임을 해 바닷가에서 척추골절이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7월, 20대 여성 남자친구와 거제도 해수욕장 여행에서 척추골절 사고 발생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해 7월 18일 새벽에 일어났다고 밝혔으며 피해자는 20대 여성으로 남자친구와 함께 경남 거제의 한 해수욕장에 놀러갔다고 밝혔는데요. 

이때 남자친구의 절친인 남성과 그 남성의 여자친구까지 총 네 명이서 갔으며 해수욕장이 새벽이라 다른 사람들은 없었다고 전했는데요.  

그러다가 피해자를 제외하고 세 명이 바다에 들어가서 놀았는데, 남자친구가 피해자한테 "바다에 왔으면 물에 들어가자"고 얘기를 했고 피해자는 물에 들어가기 싫다고 거절했지만, 

남자친구가 자기 친구와 얘기를 나누더니 각자 피해자의 팔과 다리를 잡고 바닷속으로 끌고 들어갔다고 전했는데요. 

바다속 들어가더니, 여자친구 던지기 내기하자고 돌발 행동한 남자친구

하지만 더욱이 남자친구는 누가 더 여자친구를 쫄깃하게 던지는지 내기하자라고 말했고, 제보자는 하지마라고 했으나 상대방 커플 중 남자가 먼저 행동을 보였으며 당시 상대 커플은 다소 깊이가 있어 따로 다치지 않았다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이후 제보자 남자친구 역시 제보자를 들고 던졌으며 이후 제보자는 등에서 무엇인가 느껴졌고 동행자들은  계속 '한번 일어나 봐라, 일어나 봐라' 이렇게 하는데 일어나면 안될것같은 느낌이 들었고 등이 부서진 느낌이 들었다고 전했는데요. 🙄

무릎 깊이도 안되는 수심에서 던져져 등이 아파 119 구조대 불렀다는 제보자

피해자는 나중에 수심을 확인해 보니, 그날과 가장 근접한 날에 찍은 영상이 무릎 깊이도 안 되는 낮은 곳이었다고 전했는데요. 

당시 사고가 발생하자 119에 신고를 했고 "어떻게 하다가 다쳤냐"고 물어봤는데 그때까지도 정신이 없고 부모님이 걱정하실 것 같아서 그냥 넘어져서 다쳤다고 거짓말을 했다고도 전했는데요. 

하지만 결론적으로 피해자는 척추뼈가 세 개가 다 부러졌고 전치 14주로 수술을 받으러 병원에 옮겨질 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그 이후에 남자친구의 태도가 변했다고 전했습니다.

전치 14주, 수술 앞둔 피해 제보자 놔두고 남자친구 잠수이별 했다

충격적이게도 제보자에따르면 당시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에 보호자가 있어야 해 남자친구에게 연락했으나, 전화를 한 번 받더니 짜증을 냈고, 가겠다고 한 뒤 잠수이별을 했다고 전했는데요. 

그리고 그 이후에도 "왜 연락을 안 받냐?" 문자 아무리 보내도 답도 없었으며 "회복 기간만 1년이라는데 어떻게 책임질 거냐?" 심지어 "뭐, 또 좋아했던 사이니까 너한테 실망하는 일 없었으면 한다"라는 얘기까지 했다고도 전했는데요. 

하지만 계속 전화를 걸어도 답 안 받고, 문자를 해도 답이 없고. 오죽했으면 제보자의 친동생이 남자의 어머니를 찾아갔다고 전했는데요. 

충격적이게도 해당 어머니가 하는 얘기가 "아니, 너 놀다 다쳤다. 왜 우리 아들을 가해자로 만드느냐"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수술하고 병원생활하던 중 놀러갔던 남자친구는 제주도 놀러갔었다

이후 그렇게 병원 생활을 하던 중에 같이 놀러 갔던 남자친구의 친구의 SNS를 보게 되었으며 남자친구와 절친이 제주도 놀러 간 사진들이 SNS에 공개가 되었다고 전했는데요. 

심지어 이때는 수술 이후 6일 정도 지난 시점으로 알려졌으며 제보자는 "내가 이렇게 다쳤는데 한통속이네?"라고 생각했다고도 전했는데요. 

이에 진심 어린 사과가 있었으면 그냥 넘어갈 일인데 잠수 이별도 이별이지만 자신을 다치게 만든 남자친구의 뻔뻔하고 이기적인 태도 때문에 고소를 결심하고 폭행 치상 등으로 고소를 했다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충격적이게도 경찰조사결과 같이 있던 세 명 다 "이런 일 없었다"라고 얘기를 했고, CCTV 없으니까 무혐의 불송치 결정이 났다고 전해졌는데요.

검찰 보완수사 과정에서 여성피해자 말 맞다고 확인돼 폭행 치사죄로 넘겨졌다

하지만 다행히도 다시 검찰을 통해서 보완 수사 결정이 나고, 여성 피해자 말이 맞다고 돼서 결국은 폭행 치상죄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전해졌는데요. 

이후 사건 벌어지고 나서 10개월 만에 법정에서 피해자는 동일한 진술은 했으나 남자친구는 당시 여자친구가 만취해 기억이 왜곡된 거고 바다로 던진 사실이 없다고 주장을 했다고 전해 공분을 샀는데요. 

이때 또 같이 갔던 커플도 증인으로 섰는데, 이들도 "피해자가 거부하는데도 바다에 끌고 간 사실이 없다"고 전했다고 했는데요. 

술 취한 피해자가 커플에게 바다에 들어가자고 했다고 했으며 이후 좀 떨어진 곳에서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피해자가 비명을 질렀고, 가보니까 고통을 호소하면서 누워 있었고, 가해자는 그 옆에 있었다 이렇게 진술을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응급실 간호사, 법정에서 남자친구가 던졌다고 피해자가 이야기했다고 증언했다

다행히도 그런 거짓된 증언속에서도 사고 당시 간호사가  "진짜로 남자친구 없이 혼자 넘어진 거냐 그랬더니, 사실은 남자친구가 던진 거였다"고 이렇게 얘기했다고 증언했다고 밝혔는데요. 

간호사는 당시 그 상황을 기억해 법정 증언으로 제출이 되었던 것이었고 이에 판사는 "아니 바다에 던지지 않았다고 그러는데, 그러면 왜 이 여자친구가 다쳤냐? 이렇게까지 심하게 바다 깊이가 무릎 깊이 밖에 안 되는데 자기가 넘어져서 그렇게 척추뼈가 세 개가 부러지면, 부러질 수가 있겠습니까?" 라고도 했다고 전했는데요. 

결국 이렇게되어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단되어 가해자는 징역 1년에 법정 구속이 되었다고 전해졌으며, 피해자는 현재까지도 일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해진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