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반장 버스 길막 학부모 사건] 사건반장, 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시내버스 길막한 학부모 사건 알려졌다 (+블랙박스 영상, 시내버스 길막 학부모, 버스 길막 학부모, 시내버스 길막 모닝, 초등학교 앞 길막 모닝 학부모, 스쿨존 길막 학부모 모닝, 버스 막아선 학부모 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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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최근 사건반장에서는 한 초등학교 스쿨존 앞에서 한 학부모가 시내버스를 막아서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제보자는 시내버스 기사로 어린이 보호 구역을 지나가다가 신호가 바뀌자 급히 멈춰섰고 이후 해당 학부모가 버스앞을 가로막으면서 사건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보자 시내버스기사, 학교 앞에서 한 학부모 길막하는 사건 발생했다 (+영상)

사건반장에서는 한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일어난 일어란 일이라고 밝히며 사건을 조명하고 나섰는데요. 

제보자는 시내버스 기사로 어린이 보호 구역을 지나가다가 신호가 바뀌자 급히 멈춰섰고 정지선을 넘었다고 전했는데요. 

신호가 바뀌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맞은편 1차선에서 오던 차량이 깜빡이를 켜고는 좌회전에서 버스 앞에 정차했다고 전했습니다.

학교 후문 진입하려던 학부모, 시내버스 앞에서 길막하고 차 빼라고 했다 (+사진)

1차선에서 오던 차량이 깜빡이를 켜고는 좌회전에서 버스 앞에 섰고, 해당 학부모는 아마 학교 후문으로 진입하려고 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하지만 버스 때문에 들어가지 못하니까 운전자가 창문을 내리고 정지선을 넘었으니 후진해서 뒤로 빼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버스 뒤에는 차들이 있어서 후진을 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으며 그러자 버스를 막아선 차량 운전자는 차를 그대로 두고 차에서 내려서 아이와 함께 자리를 뜨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습ㄴ디ㅏ.

운전자, 버스 앞으로 돌아와 버스 사진 찍고 국민신문고 신고 했다

그런 학부모에게 버스 기사가 항의를 하니 운전자는 버스 앞으로 다시 돌아와서 버스 사진을 찍고 그 자리에서 국민신문고에 신고를 해서 나중에 과태료 통지서를 받았다고 전했는데요. 

그렇게 무려 8분이 지난 후 버스 기사는 운행에 더 이상 차질이 생기면 안 될 것 같아서 뒤에 차가 없을 때 후진해서 차를 피해서 갔다고 전했는데요. 

버스기사가 경찰 고소를 진행했으나 현재 경찰에서는 쉽지 않다고 해석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제는 범칙금을 버스 기사가 내야할 상황인것으로 전해졌으며 당시에도 해당 학부모가 8분 동안 저렇게 대기를 해 운행에 대단히 방해가 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