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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반장 오렌지쇼크 청년CEO 두얼굴] 사건반장, 한 여성이 사업가 위장한 청년CEO로부터 성폭행 피해 당한 사실 알려졌다 (+사건반장 청년CEO 누구, 사건반장 오렌지쇼크 고모씨, 사건반장 청년CEO 사기, 사건반장 청년CEO 성폭행, 사건반장 유명 사업가 청년CEO 성폭행, 오렌지쇼크 고태윤 성범죄 사기 사건, 사건반장 비상장주식 청년CEO, 비상장 주식 사기) 본문
[사건반장 오렌지쇼크 청년CEO 두얼굴] 사건반장, 한 여성이 사업가 위장한 청년CEO로부터 성폭행 피해 당한 사실 알려졌다 (+사건반장 청년CEO 누구, 사건반장 오렌지쇼크 고모씨, 사건반장 청년CEO 사기, 사건반장 청년CEO 성폭행, 사건반장 유명 사업가 청년CEO 성폭행, 오렌지쇼크 고태윤 성범죄 사기 사건, 사건반장 비상장주식 청년CEO, 비상장 주식 사기)
살공 2024. 9. 27. 14:38[사건반장 오렌지쇼크 청년CEO 두얼굴] 사건반장, 한 여성이 사업가 위장한 청년CEO로부터 성폭행 피해 당한 사실 알려졌다 (+사건반장 청년CEO 누구, 사건반장 오렌지쇼크 고모씨, 사건반장 청년CEO 사기, 사건반장 청년CEO 성폭행, 사건반장 유명 사업가 청년CEO 성폭행, 오렌지쇼크 고태윤 성범죄 사기 사건, 사건반장 비상장주식 청년CEO, 비상장 주식 사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2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30대 여성 피해자가 사업가 모임에서 크리에이터 전문 기업을 운영하는 한 남성을 만났다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이후 사업가로 위장한 이 남성에게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나서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 남성은 최대 300억원 규모의 사기행각을 벌였으며 4명의 성폭행 피해자를 양산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인 권유로 사업가 모임 참석해 고모씨 만나게된 피해여성
제보자에 따르면 피해자인 제보자는 프리랜서 일을 하고 있는 30대 여성으로 지인의 권유로 사업가들의 모임에 참석하게되었으며 유명 사업가 고씨를 만나게 되었다고 전했는데요.
이 고씨는 크리에이터 전문 기업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유명한 캐릭터를 이용해서 일상 생활의 상품을 기획하고 디자인하고 제작하고 유통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었다라고도 전했는데요.
그런데 이 고씨가 지난해 10월에 자신의 사무실이 있는 한남동 유엔 빌리지, 즉 굉장히 고급 주택에 유명인들과 중요한 사람들을 불러서 그 모임을 추진했고 피해 여성도 이 모임에 초대되었고 또 레스토랑에서 만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독한 술 권하긴 했지만, 착한 사업가인 것 같았다고 주장한 제보자
제보자에따르면 참석자들 중 고씨가 독한 술을 권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착한 사업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도 전했는데요.
하지만 그가 권한 술을 마시고 너무 머리가 아파서 양해를 구하고 먼저 일어났으며 모임 이후에 고씨가 여성에게 개인적인 연락을 취해
"어제 나와 주셔서 감사하다. 차를 보낼 테니까 오늘 저녁 먹으러 와라"라고 이야기해 피해 여성도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화답을 주고받았고, 피해 여성은 고씨가 보낸 차를 타고 고씨의 사무실로 가게되었다고 전했는데요.
이후 고씨와 피해 여성은 식사를 하려고 유명한 호텔로 이동했다고 전했습니다.
호텔 5대주주라 이야기한 고모씨, 피해자는 어느순간 기억 완전히 끊어졌다
피해자에 따르면 해당 호텔에서 고씨는 "민망해하지 말고 미리 말씀드리는데 사실 내가 이 호텔에 5대 주주다. 들어가면 다들 인사할 거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다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그날 식사 이후에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졌는데 제보자에 따르면
"어느 순간 기억이 완전히 끊겼어요. 그런 적은 처음이었거든요. 어떻게 나갔는지, 어떻게 다시 그 유엔 빌리지에 집으로 들어가는지 전혀 기억이 없고, 그때는 그게 범죄라는 생각을 제가 바보같이도 못했다"라고 전했는데요.
이에 제보자는 술이나 음료에 뭐 넣었던 거 아닌가라는 의심을 했다고 전했는데요.
피해자분은 호텔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계속 독주를 보내서 마시다 보니까 기억이 끊겨 버렸다고 주장했습니다.
눈 떠보니 고씨의 집에서 축 늘어져 있었다고 주장한 피해자
피해자에 따르면 어떻게 고씨의 집에 갔는지 기억을 못 했고 눈을 떠보니 고씨의 집에서 몸이 축 늘어져 있었다고도 주장했는데요.
문제는 이후에 몸이 좀 안 좋아져서 검사를 해봤더니 임신을 하게 되었고 고씨한테 사실을 알리니 '그러면 뭐 결혼을 해야 되나? 결혼을 뭐 하죠? 그런데 나중에 이혼하면 되지. 그리고 유전자 검사는 나중에 하면 되지' 라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피해자가 조롱하는 거냐고 하니까, "그럴 리가 없다. 난 정관 수술했다"라고 식으로 얘기를 했으며 "다른 남자들한테는 전화는 돌려받냐?" 이런 식으로 조롱을 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압적으로 관계한 적 없다고 주장한 고씨 (+카톡사진)
더불어 제보자에 따르면 해당 가해남성은 나아가서 "나는 강압적으로 그런 관계한 적 없다. 거짓말하지 말아라"라고 얘기하면서 이제 화도 냈다고 전해졌는데요.
결국 종교적으로 굉장히 임신 중절 하면 안 되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쩔 수가 없어서 결국에는 임신 중절을 하게 되었고 상처를 받아서 거의 살아 있지 않은 삶을 사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후에 고씨는 한 번도 여성에게 연락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가해남성은 오렌지쇼크 CEO로 밝혀졌다
충격적이게도 사건반장에 따르면 해당남성은 오렌지쇼크 CEO로, 당시 사교 모임에 있었던 사람들 속에서 소문이 돌기도 시작했다고 전했는데요.
고씨가 사기꾼이다라고 하며 고씨가 돈을 빌려 달라고 하면 절대 돈을 빌려주지 마라 이런 얘기가 돌았으며 더불어 성범죄도 저질렀다는 사실을 자기 입으로 자랑처럼 "나 누구 성폭행해서" 이런 식으로 떠들고 다닌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심지어 실제로 성폭행 뿐만아니라 전과가 있는 사기꾼으로 소문이 나있었고 현재 성범죄 혐의로 구치소에 들어가 있는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가 세 명이나 더 있었던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