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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보배드림에서는 식품관련 이슈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2024년 5월 14일 화요일에 올라온 제보자의 사건에 따르면 "소고기먹다가 주사바늘 나왔다"라는 글이 화제가되고 있는데요. 

본 사건에서는 심지어 제보자가 엑스레이를 찍으러갔는데 뱃속에서 주사바늘 조각이 그대로 노출되면서 더욱 충격을 주었는데요. 

예전에는 치킨에서 철심이 나와 화제가 된 바 있었는데 무려 투쁠 한우 세트에서 바늘조각이 나온것인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배드림 "소고기먹다가 주사바늘 나옴(바늘조각삼킴)"글 올라왔다 (+원글 링크, 사진)

24년 5월 14일 보배드림에는 "소고기먹다가 주사바늘 나옴 (바늘조각삼킴)"이라는 글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제보자는 "이런경우가 정말 처음이라 뭐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지 몰라서 관련직,업계분들 조언을 듣고자 문의한다"라면서 글을 썼는데요. 

제보자는 인터넷에 한우세트가 정말 싸게 올라와서 광고를 보고 바로 집으로 직배송시켰고, 저번 주말에 남편과 함께 고기를 구워먹는 중 뭔가 딱딱한게 씹혔다고 전했는데요. 

제보자는 "딲딲한게 씹혀서 뱉았는데 처음엔 그냥 작은 철심이라 옆에 뱉어놓고 사실 계속 먹었다"라고 했는데요. 

심지어 " 먹다가 입에 또씹혀서 뱉았는데.. 주사바늘침? 뾰족한 앞머리가 나왔다"라고 하기도했습니다.

https://bobaedream.co.kr/view?code=freeb&No=3085020

소고기먹다가 주사바늘 나옴 (바늘조각삼킴) | 보배드림 자유게시판

 

투쁠 소고기 먹다 주삿바늘 같은 앞머리가 나왔다고 주장한 제보자 (+바늘사진)

특히 제보자는 해당 소고기 600그람줌 무려 400그람이나 먹은 상태라 다른 조각을 삼킨것은 아닌지 우려했다고 밝혔고 바로 응급실로 직행했다고 밝혔는데요.

 엑스레이 결과 충격적이게도 "같이먹은 저는 이상없고 남편 위장에 바늘조각으로 추정되는 이물이 나왔다"라며

 "주말이고 응급실이라 내시경이안되서 평일외래방문해서 경과 보자고 하셨다"라고 전했는데요. 

심지어 주말이라 판매업체 연락은 당연히 되지 않았고, 다음날 월요일 제보자측으로 연락이와서 나올리가 없다라며 사과한마디 없었다고 전했는데요.

제보자가 공개한 사진속에는 먹던 소고기와 함께 두조각의 철심같은 바늘이 뚜렷히 보였습니다.

판매업체 사과 한마디 없었다고 주장한 제보자 (+엑스레이 사진)

특히 해당 판매업체로 추측되는 곳에서는 제보자에 따르면 "알아보고 연락주신다더니 하루종일 전화한통이없다가 저녁퇴근시간쯤 연락왔다" 라며

 "환불 + 병원진료영수증 한번에 첨부해주면 처리해주겠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판매자측도 이런경우가 처음인지 무슨 빵에 비닐조각 나온거마냥..쉽게얘기하더라"라고 전했는데 

제보자는 삼킨 바늘이 내장에 찔리거나, 나오지 않으면 어떻게할지 몰라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다고 전했는데요. 

제보자가 공개한 사진 엑스레이에서는 뱃속에 있는 바늘조각이 그대로 보이는 상태여서 충격을 주었는데요.

남편, 일도 못가고 매일 병원 경과관찰중이라고 밝힌 제보자 (+조각 사진)

특히 제보자의 남편은 뱃속에 바늘조각이 있어 "신경쓰여서 잠도제대로못자고  남편 일도못가고 연차쓰면서 매일병원에서 경과관찰중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더불어 비슷한 사례를 찾지 못한 상황이며 이런 상황이 가능하냐고도 한탄했는데요. 

제보자가 공개한 바늘조각은 끄트머리가 굉장히 뾰족한 바늘조각으로 보였으며, 무려 사이즈가 손가락 두마디에 달하는 것으로 보였는데요. 

심지어 뱉은 바늘조각은 찌그러져있었는데 제보자 남편이 씹어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매한 제품 무려 투쁠 한우 모듬세트였다고 공개한 제보자 (+한우 사진)

제보자는 더불어 엑스레이와 각종 사진을 공개하면서 주문한 사진까지 공개했는데요. 

2024년 5월 9일에 주문을 했고 해당 소고기는 알뜰모듬 600g으로 투쁠로 제조일자가 2024년 5월 10일로 명확하게 기재되어 있었는데요. 

누리꾼들은 이를보고 "항생제맞고 바늘이 박힌건아닌가"라는 추측과 "이건 환불+병원비로 해결될 문제가 아닐꺼 같다"라는 반응을 내놓고 있는 상황인데요.

 

항생제 주사 중 바늘 부러져 박히는 경우가 있다는 의견 나오고 있다 (+누리꾼 반응)

특히 누리꾼에 따르면 위처럼 "가축에게 항생제 주사하다가 바늘이 부러져서 박히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한다. 

그래서 보통 도축 및 정형 후 식품용 금속탐지기나 엑스레이 장비에 통과시켜 찾아내야 하는데 그걸 생략하면 저렇게 된다"는 반응도 있었는데요. 

현재 해당 글에 각종 기자들의 취재요청이 잇따르고 있으며  "소비자원 피해구제 신청해라"라는 등의 반응 잇따르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