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반장 검사결과지 돼지비계 사건] 갑상선 항진증 제보자, CT 검사 결과지에 돼지비계라고 적은 의사 사건 알려졌다 (+사건반장 아픈데 더 아프게, 사건반장 CT 검사 돼지비계, 사건반장 갑상선 항진증 돼지비계, 사건반장 환자 검사 결과지 돼지비계, 사건반장 CT결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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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10월 22일 사건반장에서는 한 환자가 병원에서 받은 CT 검사 결과지를 공개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제보자는 CT 검사 결과지를 받았는데 의사가  '지방 조직' 옆에 '돼지비계'라는 단어를 적었다고 밝혔는데요.

 '갑상선 항진증' 진단을 받고 동네 유명 병원에 입원한것으로 알려졌는데,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보자, 갑상선 항진증 진단받고 동네 유명병원 입원했다

사건반장에 따르면 환자의 어머니인 제보자는 딸이 '갑상선 항진증' 진단을 받고 동네 유명 병원에 입원했으며  입원한 김에 심장 쪽에도 무리가 있는 것 같아 검사를 이틀 동안에 걸쳐서 했다고 밝혔는데요.

검사비만 80만원이 들었고 결과를 받아보려고 이제 의사 선생님을 만나러 딸이 갔다고 전했습니다.

CT 결과지 내민 의사, 살 쪘다고 돼지비계라고 적었던것으로 알려졌다

그렇게 검사를 한 뒤 방문한 제보자 딸에게 의사는 '돼지 비계'라고 써 있는 검사 결과지를 보여준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의사가 딱 결과지를 내미는데 저게 '돼지 비계'라고 적혀있었고 제보자 딸은 순간 너무 놀랐지만 혹시 이해시키려고 이런 건가 싶어 놀라고 있었는데, 

의사 선생님이 육성으로, "이거 다 비계야, 살이 쪄서 그래. 지방이 너무 많네. 이렇게 살 빼야 돼,"라고 이야기한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아무리 그래도 심한것 아니냐고 하니, 오지마라고 이야기한 의사

이어 제보자 딸이 듣다가 너무 심해서, "아무리 그래도 사람한테 돼지 비계라는 거 너무하는 거 아니야?"라고 했더니, "내가 이해시키려고 한 건데, 기분 나빠? 기분 나쁘면 다시 오지 마,"라고 오히려 의사가 화를 냈다고 전했는데요. 

다소 납득하기 어려운 사건이었으며 제보자 딸이 갑상선 항진증 때문에 몸이 안 좋고 운동도 못 하는 상황인데, 지금 일 이후로 더 충격을 받았다고도 전해졌는데요. 

부원장은 병원에서 사과했지만 의사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더불어 이런 상황에 제보자 딸은 병원에 항의도 했고 부원장은 병원에서 사과를 했는데 조치를 취하겠다고 얘기를 했고, 담당 의사는

 "다른 환자한테는 이런 식으로 설명하는데 왜 너네만 이렇게 반응을 하느냐?"라고 이야기한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왜 그러냐고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심지어 의사는 좋은말 듣기 위하면 정신과로 가라고 한것으로도 전해졌는데요.

이에 제보자는 모욕죄로 형사고소를 했으며 1인 시위를 병원을 상대로 하고 있다고전해진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