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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청 공무원 자살 사건] 봉화군청 20대 새내기 주무관 유서남기고 차량안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봉화군청 공무원 사망, 봉화군청 주무관 사망, 봉화군청 주무관 자살 송이채취꾼, 봉화군청 9급 공무원 자살, 봉화군청 9급 주무관 자살, 봉화군청 차량 번개탄 자살, 봉화군청 녹색환경과 주무관 사망) 본문
[봉화군청 공무원 자살 사건] 봉화군청 20대 새내기 주무관 유서남기고 차량안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봉화군청 공무원 사망, 봉화군청 주무관 사망, 봉화군청 주무관 자살 송이채취꾼, 봉화군청 9급 공무원 자살, 봉화군청 9급 주무관 자살, 봉화군청 차량 번개탄 자살, 봉화군청 녹색환경과 주무관 사망)
살공 2024. 10. 22. 16:44[봉화군청 공무원 자살 사건] 봉화군청 20대 새내기 주무관 유서남기고 차량안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봉화군청 공무원 사망, 봉화군청 주무관 사망, 봉화군청 주무관 자살 송이채취꾼, 봉화군청 9급 공무원 자살, 봉화군청 9급 주무관 자살, 봉화군청 차량 번개탄 자살, 봉화군청 녹색환경과 주무관 사망)
안녕하세요 여러분, 10월 21일에 봉화군청 20대 공무원이 주차된 차량안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주차된 자동차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이곳을 지나던 송이 채취자들이 발견한것으로 알려졌으며 유서또한 발견된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1일 오전 8시 50분 봉화군청 9급 주무관 사망한채 발견됐다
보도에 따르면 21일 오전 8시 50분께 경북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리 상금정에서 봉화군청 9급 20대 공무원이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고 밝혀졌는데요.
해당 9급 주무관은 주차된 자동차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이곳을 지나던 송이 채취자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차량 안에서 숯과 유서를 발견된 것으로 미루어보아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해 10월 녹색환경과에서 근무한 새내기로 알려진 봉화군청 주무관
특히 해당 주무관은 지난해 10월에 발령을 받고 봉화군청 녹색환경과에서 1년여간 근무해온 새내기 공무원으로 알려져 주변에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지난해 10월 봉화군청에 임용된 9급 공무원으로 알려졌으며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이번 사건은 공교롭게도 봉화군청 녹색환경과에서 발생한 두 번째 비극인것으로 전해지면서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기도 한데요.
동료직원에게 고맙다는 유서 남기고 사망한 20대 주무관
특히 해당 주무관이 남긴 유서에는 “동료 직원들에게 고맙다는 말과 나를 빨리 잊어 달라”는 내용을 담은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런 상황이 발생하자 지난해 5월 봉화군청 녹색환경과에서 30대 공무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 재 조명되고 있으며 두 사건이 공무원의 근무 환경이나 업무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는지에 대한 추가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차량 안에서 숯과 유서를 발견하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힌 상황입니다.
저연차 공무원 68% 그만두고 싶어하는것으로 전해진 상황
더불어 이 사건이 조명되면서 잦아지는 사망 사건과 관련해 저연차 공무원들은 낮은 급여는 물론 악성민원인과 과도한 업무, 조직문화에 대한 불만 등을 공직을 그만둘 이유로 꼽은 것으로도 전해졌는데요.
행정안전위원회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저연차 공무원 대상 공직사회 조직문화 인식 조사에 따르면 약 3만여명이 공직을 그만두고 싶다고 답했으며 낮은 금전적 보상과 악성 민원 등 사회적 부당대우가 이유인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MZ들의 공직 엑소더스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역시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