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문시장 얼음 재사용 사건] 보배드림, 대구 서문시장 2지구 종합상가에서 쓰레기 얼음 재사용하는 사건 알려졌다 (+영상, 대구 서문시장 얼음 재사용, 대구 서문시장 2지구 얼음 재사용, 2지구 종합상가 얼음 재사용, 대구 얼음 재사용 생선, 대구 생선 얼음 재사용, 대구 시장 얼음 재사용, 대구 종합상가 얼음 재사용, 대구 생선가게 얼음 재사용, 대구 음료수 얼음 재사용, 대구 쓰레기 얼음 재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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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보배드림에서는 "대구 서문시장 쓰레기 얼음 재사용 비위생"이라는 폭로 글이 올라와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

해당 영상에서 제보자는 생선가게에서 일어난 말도 안 되는 사건이라면서 찍은 영상과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었는데요. 

영상에서는 한 나이가 지긋한 상인이 음료 컵에 담긴 음료와 얼음을 배수구에 쏟아붓더니 얼음만 골라내 생선 위에 올리는 장면이 담겨 있어 충격을 주었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보배드림에 "대구 서문시장 2지구종합상가 쓰레기얼음 재사용 비위생 생선" 폭로 글 올라왔다 (+영상)

보배드림에서는 지난 9월 10일경 "대구 서문시장 2지구종합상가 쓰레기얼음 재사용 비위생 생선 (극혐주의)"라는 글과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는데요. 

제보자는 지하1층 생선가게 일어난 말도 안되는 사건이라고 밝히며 "사람들의 침과 이물질이 들어간 비위생적인 음료수 먹다남은 얼음은 버려야하는데 재사용했다"라고 밝히며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영상을 보면 생선가게 업주인 노년의 여성이 쓰레기통에서 누군가 먹다 버린 것으로 보이는 일회용 컵을 꺼내오더니 생선가게 앞 하수구에 붓는 모습부터 보였습니다.

 

음료수 하수구에 버리더니, 얼음 손으로 모아 생선 상자에 담은 업주 (+영상)

특히 해당 업주는 음료는 하수구로 흘러 내려버리고 얼음만 바닥에 남겨진 상태에서 업주는 손으로 얼음을 긁어모아 용기에 담더니 이어 얼음을 손님에게 판매하는 생선이 든 상자 안에 뿌리는 모습을 보여 충격을 주었는데요.  

음료를 마신 사람의 침전물과 각종 다양한 음료 성분은 물론 쓰레기통 안의 오염물과 뒤섞여버린 얼음을 판매용 식품에 사용한 것으로 보였는데요. 해당 영상은 지난 4월과 5월쯤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업소 얼음 비위생 취급해 과태료 처분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본 사건은 지난 4월과 5월쯤 촬영된 것으로, 영상 속 업소는 얼음을 위생적으로 취급하지 않아 한 차례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가게에서 아이스팩이나 깨끗한 얼음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각종 음료와 사람들의 타액이 묻은 얼음을 아무렇지 않게 재활용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충격적이었으며

 누리꾼들은 "신고해도 상인회에서 유야무야 넘어가더라"라며 "부끄러운 일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이어갔는데요. 

더불어  "정말 위생 개념이 없네. 과태료 세게 내봐야"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맺으며

특히나 본 사건은 지난 과태료를 처분받은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얼음은 물이 얼어붙은 상태이기 때문에, 

원래의 물이 세균이나 박테리아에 오염되어 있으면 얼음도 그 세균을 포함할 수 있는 만큼 세균이 다시 음료나 식품에 전이될 위험이 있는것으로 알려진 상황인데요. 

다소 한국인것이 충격적인 영상이었는데, 누리꾼들은 공분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