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반장 랜덤채팅 마약범 사건] 부산에서 랜덤 채팅에서 나쁜 술 마시자고 한 마약범 검거된 사건알려졌다 (+사건반장 마약범 검거작전, 사건반장 랜덤채팅 마약범, 사건반장 마약 나쁜술, 사건반장 랜덤채팅 나쁜술 마약 사범)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사건반장에서는 제보자에 따르면 랜덤채팅 어플리케이션에서 한 남성이 나쁜 술을 먹자고 한 뒤 마약으로 보이는 것을 사진으로 인증했다고 전했는데요.

실제로 마약인 것으로 알려졌고, 현장에서 남성은 검거된것으로 알려졌는데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랜덤채팅에서 채팅 걸어온 상대, 나쁜 술 먹자고 주장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랜덤채팅 어플리케이션에서 먼저 채팅을 걸어온 상대가 "나쁜 술은 안 드시나요?"라고 먼저 말을 걸었고, 제보자는 뭔가 쎄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제보자는 여자인 척 흉내를 내면서 "어머, 오빠, 나 나쁜 술 완전 좋아."라고 답했고 해당 남성은 수상한 사진까지 전송하고는 모텔에서 보자고 해 모텔 방키 인증 사진까지 보낸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제보자는 부산에 거주하고 있으며 . 근무 중에 심심해서 랜덤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쓰던 중 위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는데요.

나쁜 술같이 마시자는 연락이 와 제보자는 순간 이게 마약 은어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대화를 이어갔다고 전했는데요.

이후 실제로 상대방이 마약으로 보이는 사진까지 인증을 했다고 전했으며 애플리케이션은 두 사람 사이의 거리를 볼 수가 있는데, 상대방을 근처 지역으로 불렀더니 실제로 거리가 가까워졌다고 전했는데요.

제보자는 "이 사람 진짜 마약 사범이나 잡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상대방이 모텔을 잡도록 유도한 뒤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충격적이게도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서 마약이 발견됐고, 혐의가 입증돼서 체포를 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제보자는 해당 문자 사진을 공개하고 나섰는데요.

실제 마약을 작대기, 술, 과자, 아이스 이런 식으로 부르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제보자는 이것을 캐치해 신고한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당시 경찰과의 연락과정을 보면 경찰은 제보자에게 대상자 대면을 마쳤으며, 신고자의 신원을 철저히 보장한다고 밝히기도 한것으로 보였는데요.

다소 위험할 수 있었던 상황인만큼 제보자의 기지가 보이는 사건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