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신림동 벤츠녀 난동사건] 서울 관악구 신림동 도로 한복판에서 20대 여성이 벤츠 차량 부수고 행인에게 욕설 퍼붓는 난동 사건 발생했다 (+신림동 벤츠녀 욕설, 신림동 도로 20대 여성 난동, 관악구 20대 여성 난동, 서울 관악구 신림동 20대 벤츠녀 난동, 사건반장 경찰 불러, 사건반장 길 막고 욕설한 여성)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사건반장과 보도에 따르면 11월 21일 20대 여성이 아침 8시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교 인근 도로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 사이드 미러를 발로 차고

휴대폰으로 차량을 수차례 내리치면서 오토바이 운전자와 시민 등에게 욕설을 하는 사건이 발생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특히 여성은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되었는데 현재 불구속 입건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관악구 도로 한복판에서 본인 차량 부수고 행인에게 욕설한 20대 여성 (+영상)

사건반장과 보도에 따르면 11월 21일 오전 8시 서울 관악구 도로 한복판에서 본인 차량을 부수고 행인에게 욕설한 20대 여성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는 도로위에 차량을 멈춰세우고는 오른쪽으로 가더니 사이드 미러는 발로 부수는 행동을 했고 오토바이 운전자에게는 "야, 너 뭐야?" 라고 하기도 했고

경적을 울리며 버스를 향해서 "너 뭔데 빵빵거려?" 라며 육두문자를 하기도 한것으로 보였는데요.

더불어 그녀는 음주운전을 했던것으로 전해졌으며 "야, 나 운전 안 해, 네가 해!" 하면서 쓸데없는 이야기를 이어간것으로도 전해졌는데요.

심지어 파손한 차량은 취한 여성의 차량인것으로 전해졌고 벤츠 고급차인것으로도 전해졌는데요. 이어 사이드미러를 발로 차 부수는 것으로 끝난것이 아니라 휴대전화를 수차례 내리 찍기 까지 한것으로도 보였는데요.

다행히도 마약은 아니고 음주 상태였던것으로 전해졌고 서울 관악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해당 여성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전했는데요.

특히 해당 여성은 일종의 분노 조절 장애가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되는 정도였으며 경찰 부르는 것을 별로 겁을 안 내는 것으로도 보였는데요.

당시 오토바이 운전자 등을 향해 "경찰을 부르라"고 목소리를 높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도로 한복판에서 행패를 벌이면서 한동안 버스와 차량들이 움직이지 못하게 했던 만큼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어 경찰들에 따르면 "본인 차를 부순 것이라 재물손괴 등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다"며 "자세한 내용은 수사 중"이라고 밝힌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