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반장 서울 서초 난원 폭행사건] 서울 서초구 난원 주인, 난매매상으로부터 폭행당하는 사건 발생했다 (+폭행영상, CCTV영상, 사건반장 난원 폭행, 사건반장 서울 서초구 난원, 사건반장 난매매상 폭행, 사건반장 70대 노인 잔혹 폭행, 사건반장 난초 난원 폭행사건, 사건반장 난초 70대 노인 폭행, 사건반장 난원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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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사건반장에서는 70대 난원 주인이 폭행당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
본 사건은 60대 난매매상이 70대 난원 주인을 폭행으로 기절시킨 뒤 발로 차고 밟은 것도 모자라 150억원 가량의 재물손괴 피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서울 서초구의 한 난원을 운영 중인 70대 남성의 사연으로 알려진 본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서울 서초구 난원 운영중인 70대 폭행당하는 사건 발생했다 (+사진)
10월 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의 한 난원을 운영 중인 70대 남성이 지난 8월에 60대의 난 매매상으로부터 폭행당했다는 사연을 알려 화제가 되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한 남성이 머리를 팔꿈치로 가격한 후 주먹으로 얼굴을 여러 차례 때렸으며 폭행은 멈추지 않고, 실신한 남성이 앉아 있던 의자도 빼서 바닥으로 쓰러뜨린 뒤 발길질까지하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심지어 사건반장에 따르면 피해자와 가해자는 모르는 사이가 아니며 피해자는 70대 남성으로, 난초를 기르거나 매입하여 상인들에게 파는 일을 하는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가해자도 30년 정도 전부터 아는 사이였고, 피해자로부터 여러 번 난을 사기도 했던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가의 난을 사고 대금 안주던 가해자, 만나자고한 뒤 폭행했다 (+사진)
가해자는 고가의 난을 사다가 대금을 못 치는 일을 반복했던것으로 알려졌으며 제보자에 따르면
한동안 연락을 끊었는데, 지난 8월에 가해자가 다시 연락을 해와서 만나고 싶다고 전해 "그래, 한번 와서 얘기나 나누자"고 해서 만났다고 전했는데요.
두 사람이 앉아 이야기를 나누다가 가해자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나 좀 경고할게" 하며 폭행이 시작되었으며 기절했는데도 폭행이 계속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뒤로와서 팔꿈치로 머리 가격하고, 기절해서 깨어난 제보자 (+사진)
피해자에 따르면 해자가 당시 상황을 이렇게 말합니다. "난을 보여주니까 앞쪽을 보고 있는데, 제 뒤로 와서 팔꿈치로 머리를 가격한 거죠. 그 상황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기절하고 나서 11시에서 11시 반 사이에 깼으니까, 깨어나서 보니 방이 엉망이 돼서 신고를 했습니다."라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심지어 피해자는 후유증으로 발음도 정확하지 않으신데, 실신 이후에도 폭행 상황은 더 심했었던 것으로 보여졌는데요.
CCTV 영상을 보면 가해자는 의자에 앉아 있는 피해자가 방심한 틈을 타서 뒤통수와 얼굴을 연속으로 가격하며 기절시키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무려 CCTV상에만 뒤통수와 얼굴 총 17대를 가격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자, 실신했는데도 바닥에 끌어내리고 밟고 폭행한 가해자 (+사진)
충격적인것은 피해자는 의자에 앉은 채로 실신했는데도 바닥에 끌어내린 후 의자를 한쪽으로 치우고 머리와 팔, 다리를 28차례 가까이 밟고 차는 모습이 보였던것인데요.
피해자는 첫 폭행 이후 실신하여 어떻게 폭행을 당했는지 기억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고도 전했는데요.
그에 따르면 다음 날 11시에 깨어났는데, 머리와 가슴에 심한 통증이 느껴져 119에 신고 했으며 피해자는 두부와 갈비뼈, 다리뼈 골절 등의 부상을 입었고, 9일 동안 병원에 입원해 수술과 치료를 받은것으로 전해졌는데요.
CCTV에서 쓰러진 사람의 머리를 밟는 장면이 고스란히 나왔고, 폭행하는 것뿐만 아닌것이 더욱 충격이었는데요.
쓰러진 후 가해자, 난초 이리저리 던지고 훼손하는 모습 보였다
이후에 가해자는 쓰러진 피해자를 두고 난초를 이리저리 던지는 행동을 반복했다고도 전해졌는데요.
피해자가 움찔하는 모습이 보이자 다시 다가가 가슴과 허리, 팔꿈치, 무릎을 강하게 가격하곤 했으며 결국 피해자는 방치당한 후 가해자는 밖으로 빠져나가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피해자는 난초를 키우는 일만 30년을 했는데 애지중지하던 난도 뿌리째 뽑힌 모습을 볼 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으며 비싼 품종의 난을 기르는 만큼 피해금액만 약 150억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CCTV를 보니 피해자의 난초가 모두 고가의 품종인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해자는 난 업계에서 매우 유명한 사람, 돈에 쪼들려 보였다고 주장했다
피해자에 따르면 가해자는 난 업계에서 매우 유명한 사람으로 산업훈장을 받을 만큼 난 업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사람이라고도 전했는데요.
피해자에 따르면 가해자는 그간 돈에 쪼들려 있던 것으로 보였는데 투자자들에게 난을 키워달라고 사업을 했으나, 잘 키우지 못해 난초가 죽어버렸고, 투자자들이 자금을 돌려달라고 압박했을 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피해자는 그가 키우던 난초가 죽어서 자신을 폭행하고 난을 훔쳐가려 했던 것이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수사, 늦어지는데 의문을 품고 있다고 주장한 제보자
경찰 수사가 필요한 상황인데, 피해자는 왜 사건이 8월인데도 지난달에야 수사를 시작했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경찰 측에서는 처음에 가해자가 도주했기 때문에 출석 날짜를 조율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지체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하지만 피해자의 부상 정도가 심각하니, 강도 살인 미수로도 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진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