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공무원 불륜 커플 사건] 사건반장, 전남도청에서 불륜 공무원 커플 해외연수 보내려고 하는 사건 알려졌다 (+사건반장 불륜 커플 해외 보내려는 전남도청, 사건반장 전남도청 불륜 커플 징계 힘들다, 전남도청 불륜 공무원, 전남도청 공무원 불륜 사건, 전남도청 불륜 커플, 사건반장 불륜 공무원, 사건반장 해외연수 불륜 공무원, 사건반장 해외연수 전남도청 불륜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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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사건반장에서는 지난 10월 2일 전남도청에서 공무원들간에 불륜 사건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
본 사건을 제보한 제보자는 전남편과 공무원 커플로 전남도청 출장에서 만났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는것으로 전했는데요.
다만 다툼이 잦아지다 이후 이혼을 하려고 하던 와중에 남편이 전남도청 소속 공무원 여성과 불륜이 발각되었다고 전했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보자와 전남편, 전남도청 출신 공무원 커플로 이혼 소송제기했었다
지난 10월 2일 사건반장 제보에 따르면 보자와 전남편은 공무원 커플로 전남도청 출장에서 만났으며 2021년에 결혼해서 딸 한 명을 두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2년 전에 남편이 여수로 발령을 받으면서 주말 부부가 되었고 성격 차이 등으로 자주 다툼을 겪다가 제보자가 이혼 소장을 보냈었다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남편이 소장을 받고는 사랑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서 사과를 했고, 또 아이도 있으니까 다시 잘 살아보자는 생각에 화해를 했었다고 전했는데요.
이후 다시 크게 다툰 후 냉전상태로 살던 중 남편은 몇 달 동안 양육비는 커녕 생활비도 주지 않았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양육비는 커녕 생활비도 주지 않던 남편 공기계에서 불륜 정황 발견했다
양육비는 커녕 생활비도 주지 않던 남편 탓에 지난 2월 제보자는 집에 있던 물건을 중고로 팔아서 여유돈을 구해 보려고 했고, 남편이 쓰던 휴대전화 공기계를 발견해 확인하니 남편의 불륜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전했는데요.
휴대전화 캘린더에 상간녀와 기념일이 적혀있었으며 기념일 같은 것들은 역산을 해 보니까 제보자와 남편이 냉전을 겪고 있을 때 그때 사귀기 시작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도 밝혔는데요.
충격적인 것은 남편의 상간녀는 전남도청 공무원이고 두 사람의 결혼식에 기금까지 보냈던 지인 알던 사람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남편 혼자 살고 있는 여수에 상간녀 차량있고 만나는 정황도 확인됐다 (+블랙박스 사진)
이런 충격에 제보자는 남편이 혼자 살고 있는 여수로 향했으며 공교롭게도 남편 집에 상간녀 차량이 있었고, 그 여성이 곧 앞에 나타났다고도 전했는데요.
제보자는 지켜보기만하다 이후 직장으로 가니 직장에는 남편과 상간녀가 함께 근무하고 있었고, 거기에 상간녀의 주차 차량이 주차되어 있었다고도 전했는데요.
이후 주차 차량에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해 대화를 했으며 "나한테 얘기하지 말고 당신 남편한테 얘기하라"고 하면서, "이혼을 이미 얘기 나간 거 아니냐"고 상간녀는 말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남편은 사과하기커녕 오히려 이혼하자고 소장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내가 왜 미안해야 하냐고 주장하며 떳떳했던 전남도청 불륜 상간녀
당시 남편의 집에 방문했던 제보자가 기다리고 있으니 상간녀가 나와 이야기한 내용을 들어보면 제보자가 이혼하지 않은걸 알지 않냐고 물어보니
해당 상간녀는 이혼 하지 않은걸로 안다라고 주장하며 남편과 이야기해라고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어 해당 상간녀는 제가 왜 미안해야하냐라고 적반하장으로 태도가 보였던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상간 때문에 혼인이 파탄된게 아니라고 주장한 전남편
더불어 해당 남편은 이혼소송을 통해 2022년 8월에 아내가 먼저 이혼 소장을 제출했다고 주장하며, 상간녀를 만난 게 그 이유기 때문에 이 상간 때문에 혼인이 파탄된 게 아니라고 했다고 한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재판부에서는 실제로 갈등을 겪었지만 아내는 또 혼인 생활을 유지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던 것이 확인되어 남편의 소송은 받아들이지 않았고,
아내가 제기한 소를 받아들여 남편의 잘못으로 혼인이 파탄됐다고 판단하고 남편과 상간녀에게 위자료 2천만 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대해 패널들은 공무원의 품위 유지 의무 위반이 되기 때문에 국가공무원법상의 징계 사유가 될 수 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전남편과 상간녀, 전남도청에서 해외연수 받으러 간다고 전해졌다
충격적인건 제보자에 따르면 "같이 근무하는 공무원 지인들이 많아서 저희가 이렇게 이혼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걸 지인들이 알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히며
"둘이 같이 해외 연수 받아라 이렇게 말을 해주면서 제가 알게되었다"라고 밝혔는데요.
상황이 이해가지 않아 문의하니 전남도청에서는 "불륜이어도 개인적인 일이고 한통 째에서 살아서 징계를 줄 수 없다"라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는데요.
감사실 민원 제기 결과에 따르면 사생활의 문제기 때문에 징계가 어려울 수 있다고 정확한 답변은 하지 않았으며 더욱이 해외 견학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올해 3월에도 다녀온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판결에 따른 불륜사실 확인되어 징계 고려한다고 밝힌 감사실
전남도청 측의 정확한 입장은 최근에 판결까지 나왔기 때문에 불륜 사실이 파악이 돼서 이 부분에서 징계를 고려한다고 현재 전한 상황인데요.
다만 민사소송이기 때문에 이미 이혼이 단락이 돼서 징계를 설명하더라도 수위가 세지 않을 것 같다라고도 전해진 상황인데요.
현재 반대로 제보자 전남편 쪽에서는 이혼 소송은 항소하겠다는 것과 함께 아내가 제출한 증거들이 다 불법 수집 증거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형사 고발을 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힌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