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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홀 산호초 낙서 사건] 필리핀 보홀 다이빙 장소에서 한국인 추정 산호초 낙서 발견된 사건 발생했다 (+산호초 낙서 사진, 필리핀 보홀 버진아일랜드 산호초 낙서, 버진아일랜드 산초호 한국인 낙서, 산호초 낙서 훼손, 보홀 다이빙 포인트 산호초 낙서, 산호초 낙서 다이빙 강사, 사건반장 산호초 낙서, 사건반장 산호초에 한국이름 필리핀 명소 폐쇄)

살공 2024. 9. 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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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홀 산호초 낙서 사건] 필리핀 보홀 다이빙 장소에서 한국인 추정 산호초 낙서 발견된 사건 발생했다 (+산호초 낙서 사진, 필리핀 보홀 버진아일랜드 산호초 낙서, 버진아일랜드 산초호 한국인 낙서, 산호초 낙서 훼손, 보홀 다이빙 포인트 산호초 낙서, 산호초 낙서 다이빙 강사, 사건반장 산호초 낙서, 사건반장 산호초에 한국이름 필리핀 명소 폐쇄)

안녕하세요 여러분, 🤦‍♀️ 

최근 필리핀 관광지 보홀의 유명 다이빙 장소에서 산호에 한국인 관광객 등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이름 등을 새겨넣었다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특히 필리핀 당국이  이 장소를 일시 폐쇄하고 나서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현지에서는 심지어 산호초 파괴 당사자들에 대한 정보를 제보하는 사람에게 5만 필리핀페소(약 118만원)의 현상금을 주겠다고 제안하고 나섰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필리핀 보홀주 버진아일랜드 산호초 한국인 이름 낙서 발견됐다

사건반장과 뉴스에따르면 필리핀 보홀의 한 유명 관광지가 관광객들의 환경 훼손으로 무기한 폐쇄되었다고 밝혔는데요. 

필리핀 현지 매체 ‘보홀 아일랜드 뉴스’는 보홀 버진 아일랜드의 에스타카 스노클링 지점이 지난 2일부터 다음 공지가 있을 때까지 폐쇄됐다고 보도하고 나섰으며,

 이곳은 특히나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로 최고의 스쿠버 다이빙 장소로 꼽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그런데 이 바닷속 산호초에 날카로운 무언가로 이름들이 잔뜩 새겨져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필리핀 바닷속 산호에 소윤, 김민 등 한국사람 이름 추정 낙서 발견됐다 (+산호사진)

현지에서 공개한 산호초에 있는 낙서를 보면 "소윤", "김민", 한국 사람의 이름인 걸로 추정되는 낙서가 발견되었는데요. 

낙서를 맨 처음에 발견한 사람은 현지 다이빙 강사로 알려졌으며 지난 7월 1일 산호에 낙서가 새겨진 걸 처음 발견했고, 지난달 30일 다시 섬을 방문했을 때 "김", "민", "소윤"등의 이름이 약 1mm 두께로 새겨져 있었다고 전해졌는데요. 

산호초 낙서는 적어도 13개나 된다고 하며 이 다이버가 사진을 소셜 네트워크에 올리자, 필리핀 환경부와 보홀 주 관계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았고 사실로 확인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낙서 확인된 산호초만 13개, 한국인 가능성 높은 이름 발견됐다

위에 보신 사진과 같이  "소윤"은 한국인일 가능성이 너무 높고, "김민"도 사실은 가능성이 매우 높은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게다가 "니모"라고 한글로 적힌 낙서도 있었고 확실히 한국인이 연루된 것과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낙서가된 이 산호는 해양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엄연히 필리핀 환경법 위반이고, 주지사까지 나서서 현장을 폐쇄하고 관광을 중단시킨 상태라고도 전해졌는데요. 

본 사건과 관련해 한 유튜버가 SNS에 올린 영상도 화제가 되었는데, 가이드가 이름을 새기고 있는 장면이 보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유튜버는 그걸 자랑스럽게 올리며 "열심히 내 이름 써주셨어요"라고 적기도 했습니다

필리핀 주지사, 현상금 내걸어 제보 받기 시작한것으로 알려졌다

본 사건이 화제가되자 필리핀 주지사가 현상금을 내걸며 제보를 받기 시작했다고도 밝혔는데요. 필리핀에서는 5만 페소의 현상금이 걸렸는데, 

이는 현지에서 매우 큰 금액으로 그만큼 상황이 심각하다는 걸 보여주는 반증이라고도 했는데요. 

현지에서 산호초에 낙서를 한 것은 생물에 대한 직접적인 훼손으로 매우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나라 망신을 초래할 우려가 있으며, 자연을 보호하는 기본적인 규칙을 어긴 행위로 지탄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오멘타도 주지사는 "우리는 산호초를 파괴에서 보호하고 구해야 한다"며 "산호초는 해양 생명체들을 지탱한다"고 강조하기도 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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