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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건설현장 돈벌레 도시락 사건] 울산 온산공단과 석유화학 공단 건설현장 도시락에 돈벌레와 개구리 사체 나오는 사건 발생했다 (+울산 돈벌레 사건, 울산 개구리 도시락, 개구리 사체 도시락, 돈벌레 사체 도시락, 울산 온산공단 개구리 도시락, 울산 온산공단 돈벌레 도시락, 울산 플랜트 건설현장 개구리 도시락, 울산 플랜트 건설현장 돈벌레 도시락, 플랜트 건설현장 돈벌레 도시락, 플랜트 건설현장 개구리 도시락)

살공 2024. 9. 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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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건설현장 돈벌레 도시락 사건] 울산 온산공단과 석유화학 공단 건설현장 도시락에 돈벌레와 개구리 사체 나오는 사건 발생했다 (+울산 돈벌레 사건, 울산 개구리 도시락, 개구리 사체 도시락, 돈벌레 사체 도시락, 울산 온산공단 개구리 도시락, 울산 온산공단 돈벌레 도시락, 울산 플랜트 건설현장 개구리 도시락, 울산 플랜트 건설현장 돈벌레 도시락, 플랜트 건설현장 돈벌레 도시락, 플랜트 건설현장 개구리 도시락)

안녕하세요 여러분, 😊

최근 보도에 따르면 울산 공단 내 플랜트 건설 현장 근로자들에게 제공된 도시락에 개구리 사체와 돈벌레 사체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플랜트건설노조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달 26일 온산공단과 석유화학 공단의 플랜트 건설 현장에서 도시락 내 벌레 사체 추정 이물질이 나왔다며 사진을 공개하고 나서 충격을 주었는데요. 

지난해 11월 경북 포스코 포항제철소 플랜트 건설 현장에서 도시락을 먹은 후 근로자 20명이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이고 숨지는일까지 발생했었던것으로 알려졌는데, 본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울산 플랜트건설 현장에서 오염도시락 발견됐다 (+사진)

전국플랜트건설노조는 울산의 대규모 플랜트건설 현장에 제공되는 도시락에서 개구리 사체와 돈벌레가 나왔다고 주장하고 나서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노조에 따르면 울산석유화학공단과 온산국가산단 내 플랜트건설 현장에 점심으로 제공된 도시락에서 개구리 사체와 돈벌레가 나왔고 노조가 도시락 업체 전수조사와 위생 감독을 요구하고 나섰다고 밝혔는데요. 

울산 온산공단 돈벌레 도시락, 석유화학공단 개구리 도시락 나왔다 (+사진)

플랜트건설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8월 26일 울산석유화학공단 내 플랜트건설 현장 도시락에서 다리와 눈 등이 선명한 개구리 사체가 나왔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그에 앞서서 온산국가산단 내 현장에서도 돈벌레로 추정되는 벌레가 밥 속에서 역시 발견되었다고 밝혔으며 

개구리 사체의 경우 당시 여성 노동자들이 회사로부터 제공 받은 점심용 도시락에서 나왔다라고 밝히며 반찬에 개구리 같은 것이 보여서 젓가락으로 들어낸 뒤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노조 제보했다라고 밝혔는데요.

개구리 도시락 사건에 이어 돈벌레 사체 발견된 도시락도 나왔다 (+사진)

더불어 위 사건은 8월 26일에 발생한 개구리 도시락이었다면 그 전에 발견된 돈벌레가 나온 도시락은 이 보다 3~4일 앞서 발생했다고 밝히며 공개했는데요. 

해당 사업장은 대형 탱크 건설 사업장이라고 밝히면서 점심 도시락 밥에서 돈벌레로 추정되는 벌레가 밥 가운데 섞여서 나왔다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노조는  8월 27일 울산 남구청과 울주군청, 북구청 등에 공문을 보내 문제가 된 도시락 제조업체의 현장 위생 조사를 촉구했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플랜트 건설 현장 특성상 식당 없어 도시락으로 해결한다는 근로자들 (+도시락 사진)

노동조합에 따르면 플랜트 건설 현장 특성상 식당이 제대로 갖춰진 곳이 없어 노동자들은 점심을 도시락으로 해결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어 도시락업체에 대한 공사업체의 관리 부실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실수라고 주장했으며 도시락 업체 위생감독을 촉구하는 공문을 보냈지만, 점검이 이뤄진 곳은 극히 일부라면서 비판하기도 했는데요.

울산지역에서 진행 중인 플랜트건설 사업장은 플랜트건설노조 조합원만 2만 8000명가량 투입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지역 해당 근로자만 2만여명, 직우너 식당 제대로 안갖췄다

위에 말씀드렸듯이 진행 중인 플랜트건설 사업장은 플랜트건설노조 조합원만 2만 8000명가량에 이르지만 현장 특성상 직원용 식당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는 곳이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장 노동자들 대부분 발주처로부터 도시락을 제공받아 컨테이너 박스 안이나 야외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있으며 때때로 음식이 상했거나 

이물질이 섞여 있는 경우가 있고, 이때마다 노조는 도시락 제공 업체 공개와 위생 점검을 발주처 등에 요구해온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노조에따르면 도시락 위생 문제와 관련해 하루에 3~4건씩 제보가 있었다고 밝힌만큼 도시락 업체 간 모종의 커넥션 의혹이 제기된다고도 밝힌 상황입니다.

맺으며

본 사건과 관련해 위생문제다보니 울산시 관계자는 이물질 발견 시 곧바로 신고해야 현장 확인이 가능하다라고 주장하면서 사진으로만 전달돼 현장에서 조사한 바가 없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더불어 전수조사는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하반기에 공단 인근 음식점 위생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힌만큼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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