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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혹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기억하실까요?

2004년에 일어난 일로 밀양 남고생 무려44명이 중고생 여러 명을 윤간한 충격적인 사건이었는데요.

2004년 1월 중반부터 2004년 11월 말까지 경상남도 밀양시 일대에서 일명 밀양연합 일진 조직원들이

여중생 자매중 학생을 약 일년 동안 집단 성폭행하고 피해자의 동생과 이종사촌의 금품을 빼앗은 사건이었는데요.

더불어  카메라, 핸드폰, 캠코더 등으로 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하기도 해서 극악무도한 사건으로 알려지고

해당 가해자들의 신상 역시 폭로된 가슴아픈 사건이었는데요.

이런 와중에 최근 백종원씨가 유튜브를 통해 "국밥 없는 국밥집"이라는 맛집 소개편에서 해당 성폭행 주동자가 운영하고 있는 국밥집이 소개되면서 화제가되고 있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북 청도군 한 국밥집에서 성폭행 주동자 추정 남성 폭로 나왔다 (+사진, 유튜브 주소)

최근  백종원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 '밀양 성폭행 사건' 주동자가 나온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특히 백종원씨는  '님아 그 시장을 가오' 제목의 영상을 통해 청도 한 시장의 국밥집을 소개했는데, 

국밥집이었지만 국밥을 팔지 않고 육회비빔밥이 주메뉴인 이색적인 곳이라고 알려졌었는데요.

해당 영상이 화제가 된 것은 지난 유튜브 나락 보관소에서 "밀양 성폭행 사건 '주동자' 박*범. 넌 내가 못 찾을 줄 알았나봐?" 라는 영상이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인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vdIxd0sZwUQ&t=215s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이 사건을 자행한 주동자 국밥집 일하고 있다 밝힌 유튜버 (+사진)

특히 해당 유튜버는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이 사건을 자행한 주동자 박모씨가 백종원이 찾은 국밥집에서 일하고 있다"라고 폭로하고 나섰는데요. 

 “사건을 주도하고 이끌었던 가해자, 일명 밀양에서 ‘대빵’이라고 불렸던 남성의 신상이 공개됐을까. 전혀 아니다”라면서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 남성은 얼굴도 공개되지 않고 혼자만 조용히 넘어갔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영상에 따르면 주동자로 알려진 박모씨는 1986년생으로 현재 결혼해 돈 걱정 없이 딸을 키우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4년 경남 밀양에서 44명 남학생이 중학생 집단 성폭행했던 사건의 주동자 (+사건개요)

특히 밀양에서 44명 남학생이 중학생을 집단 성폭행 사건은 44명의 남학생이 1년간 

여자 중학생 1명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사건으로 가해자들은 1986년~1988년생 고등학생으로 알려졌으며 검찰은 성폭행에 직접 가담한 일부를 기소했고, 나머지는 소년부에 송치하거나 풀어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44명 중 단 한 명도 처벌을 받지 않아 전과기록이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국민적 공분을 사기도 했으며 

일부 네티즌들에 의해 신분이 폭로되기도 했는데요. 특히 이로 인해서 성폭행범들을 옹호하는 듯한 글을 남겼던 인물인 모 경장은 현직 경찰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름을 바꾸고도 네티즌들에 의해서 신상 저격을 당해 욕을먹고 있는 상황인데요.

특히나 이 와중에서 주동자인 박모군은 강간당하는 모습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유포 협박을 한것으로도 알려진 인물입니다.

 

밀양사건 주동자 박모씨 친척과 운영중인 식당 반응도 알려졌다 (+식당어디)

해당 폭로 유튜버는 "해당 가게에서는 '알바생' 이었다고 꼬리자르기를 하는데, 정정하겠습니다. 어머니가 아니라 친척집 입니다"라고 밝혔는데요. 

특히나 백종원과 함께 찍은 사진이 떡하니 붙어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식당에 비난이 쇄도하자

 "저희가 범죄를 저질렀나요"라고 하더니 "돈 없어 살려달라하는데 저희 아버님이 잘못된 판단 한 것 같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해당 식당은 밀양 청도군에 위치한 국밥집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맛집으로 알려져있다고 전해졌는데요.

네티즌들 청도 국밥집 무허가 건물이라고 밝혔다 (+사진)

더불어 일각 네티즌들은 해당 국밥집이 있는 "밀양 청도군 청도읍 해당 소재지 토지대장 확인해보면 

농사를 지어야하는 땅으로 농지법위반이며 건축법 위반이라 강제철거와 이행강제금 필요하다, 고발하자"라는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현재 해당 지번에는 무허가 건물로 드러난 상황이며 "언제라도 철거해도 안아깝도록 지었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잇고 있습니다.

맺으며

네티즌들은 이에  "성폭행당한 여성은 20년이 지나도 고통받고 있는데 정말 화목해 보인다"라면서

현재 해당 식당 리뷰에는 별점 1개가 잇따라 달리는 ‘리뷰 테러’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식당에서도 주동자인 박씨를 고용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힌 만큼 차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요.

일부 카카오톡 맵 리뷰에서는 당사자인지 알 수 없지만 각종 악플에 대해 "영업방해와 악플 모욕죄 싹 다 고소한다"라고 밝힌 리뷰글 또한 등장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