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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농협협동조합장 공무원 폭행사건] 양구군 양성평등대회에서 의전 불만 품고 양구농협협동조합장이 양구군 6급 공무원 폭행하는 사건 발생했다 (+CCTV영상, 양구군 공무원 폭행, 양구군 6급 공무원 폭행, 양구군 양성평등대회 폭행, 양구농협협동조합장 폭행사건, 양구 농협 조합장 폭행사건, 양구군 농협 조합장 공무원 폭행, 양구 청춘체육관 공무원 팀장 폭행) 본문
[양구농협협동조합장 공무원 폭행사건] 양구군 양성평등대회에서 의전 불만 품고 양구농협협동조합장이 양구군 6급 공무원 폭행하는 사건 발생했다 (+CCTV영상, 양구군 공무원 폭행, 양구군 6급 공무원 폭행, 양구군 양성평등대회 폭행, 양구농협협동조합장 폭행사건, 양구 농협 조합장 폭행사건, 양구군 농협 조합장 공무원 폭행, 양구 청춘체육관 공무원 팀장 폭행)
살공 2024. 10. 29. 16:09[양구농협협동조합장 공무원 폭행사건] 양구군 양성평등대회에서 의전 불만 품고 양구농협협동조합장이 양구군 6급 공무원 폭행하는 사건 발생했다 (+CCTV영상, 양구군 공무원 폭행, 양구군 6급 공무원 폭행, 양구군 양성평등대회 폭행, 양구농협협동조합장 폭행사건, 양구 농협 조합장 폭행사건, 양구군 농협 조합장 공무원 폭행)
안녕하세요 여러분, 양구농협협동조합장이 지난해 10월 23일 양구군 양성평등대회 중 의전 문제에 불만을 품어 공무원의 멱살을 잡고 정강이를 한 차례 걷어차는 등 폭행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본 사건이 발생한 이후 조합장은 군청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시하기도 했는데, 최근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조합장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고, 재판부는 징역형을 선고하되 형의 집행을 유예하는 판결을 내린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럼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10월 23일 의전 문제에 불만을 품어 공무원 폭행한 양구농협협동조합장 (+영상)
해당 양구농협협동조합장은 지난해 10월 23일 열린 양구군 양성평등대회 중 의전 문제에 불만을 품어 공무원의 멱살을 잡고 정강이를 한 차례 걷어차는 등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었다고 알려졌는데요.
그는 무려 공개된 행사장에서 공무원을 폭행을 했으며 청춘체육관에서 자리배치에 불만을 품고 자신의 내빈석 자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게 이유였던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공개된 영상에서는 남성이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행사 진행을 돕던 다른 남성에게 다가섰고 멱살을 잡고 구석으로 끌고 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자리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공무원 끌고가 폭행한 양구농협협동조합장 (+영상)
그는 그렇게 양구군 6급 공무원 담당자의 멱살을 잡고 끌고 다녔으며 끌려가던 남성이 저항하자, 배를 때릴 것처럼 위협을 가하는 모습까지 보였는데요.
피해자는 양구군 6급 공무원으로 알려졌으며 자신의 내빈석 자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안내하던 공무원의 멱살을 잡고 정강이도 걷어찼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충격적이게도 당시 행사장에는 양구군에서 함께 공무원으로 근무하는 이 공무원의 딸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폭행을 당한 공무원은 전치 2주 상처를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아야 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공무원으로서 자괴감 들고, 자존심도 무너졌다고 주장한 피해자
피해자에 따르면 당시 폭행으로 공무원으로서 자괴감이 들고 자존심도 무너졌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사건 이후 이 농협 조합장은 사건 발생 나흘 뒤 양구군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고 폭행 사실을 인정하고 나섰는데 "사려 깊지 못한 행동에 반성한다"면서 "폭행당한 공무원과 가족들에게 용서를 구한다"고 썼던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하지만 이에 대해 지역 공무원 노조가 조합장을 공무집행방해와 상해 혐의로 고발했으며 경찰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공무집행방해와 상해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했다
그렇게 폭행한 사건이 재판과정을 거치며 법조계에 따르면 양구농협조합장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사회봉사명령 160시간을 선고받은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에 따라 형이 확정되면 해당 조합장은 농업협동조합법에 따라 직을 잃게 되는것으로도 전해진 상황인데요.
이에 대해 공무원노조 측 역시 "악성 민원과 공무원에 대한 폭력이 마치 권리인 것처럼 인식되는 사회적 현실에 경종을 울리기에는 양형이 다소 미흡하지만, 조합장 상실형에 해당하는 만큼 조합장은 즉각 사퇴하고 자숙하길 촉구한다"고 밝힌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