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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서현초 모래 학폭 사건] 분당 서현초 모래 먹이는 학폭 가해자 부모 이영경 국민의힘 시의원 사과하고 나섰다 (+분당 서현초 학폭 블라인드, 분당 서현초 모래 학폭, 이영경 시의원 자녀 학폭사건, 56회 모래 먹인 학폭, 분당 초등학교 6학년 학폭, 분당 서현초 학폭 시의원, 분당 성남시의원 서현초 학폭, 모래 먹이고 흉기 들이댄 초등생) 본문
[분당 서현초 모래 학폭 사건] 분당 서현초 모래 먹이는 학폭 가해자 부모 이영경 국민의힘 시의원 사과하고 나섰다 (+분당 서현초 학폭 블라인드, 분당 서현초 모래 학폭, 이영경 시의원 자녀 학폭사건, 56회 모래 먹인 학폭, 분당 초등학교 6학년 학폭, 분당 서현초 학폭 시의원, 분당 성남시의원 서현초 학폭, 모래 먹이고 흉기 들이댄 초등생)
살공 2024. 10. 18. 12:31[분당 서현초 모래 학폭 사건] 분당 서현초 모래 먹이는 학폭 가해자 부모 이영경 국민의힘 시의원 사과하고 나섰다 (+분당 서현초 학폭 블라인드, 분당 서현초 모래 학폭, 이영경 시의원 자녀 학폭사건, 56회 모래 먹인 학폭, 분당 초등학교 6학년 학폭, 분당 서현초 학폭 시의원, 분당 성남시의원 서현초 학폭)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분당 서현초등학교 학폭관련 끔찍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화제가되고 있는데요.
현재 많이 공론화되지 않은 사건이지만, 올해 2개월에 걸쳐 4명의 가해 학생이 피해아동에게 과자에 모래를 섞어서 56회나 먹인 사건으로 알려져있는데요.
게임 벌칙이라면서 몸을 짓누르는 등의 폭력을 저지른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글이 블라인드에 올라왔다 삭제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분당 서현초에서 56회 모래먹이고, 협박하는 등 학폭 사건 발생했다 (+인터뷰내용)
지난 블라인드에서는 6학년생 4명이 여아 한명을 학폭한 사건이 알려졌는데요.
본 글은 블라인드 라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었는데, 원본 게시물은 현재 삭제가 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확인이 되지 않고 있는데요.
현재 본 사안과 관련해 분당경찰서에서는 동급생 5명이 한 학생을 수개월에 걸쳐 집단 폭행하고 괴롭혔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되었다고 밝혔으며 가해 학생 중 한 학부모는 현직 지방의원이자 이 학교 학부모회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알렸는데요.
최근 JTBC 보도에 따르면 현재 해당 피해 학생은 손톱 발톱을 물어뜯는 이상증세로 손발톱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학기초부터 집단 괴롭힘과 폭력이 이어졌다고 밝혔는데요.
더욱이 피해 학생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바나나킥을 모래와 돌로 섞고 먹으라고 시켰다"라고도 전했는데요.
물건 빼앗아 망가뜨리고, 모래를 강제로 먹이는 등 지속적인 폭력 가했다
특히 조사내용에 따르면 가해 학생 중 한 명의 집 안에서 해당 피해학생 몸을 짓누르고 머리채를 잡은 뒤 흉기로 위협하고, 욕설하는 등 폭력행위를 했다고 전해졌는데요.
충격적인건 공원분수대에 머리를 강제로 짓눌러 물에 젖게 하거나 두피에 상처를 내고, 모래를 강제로 먹이는 등 상습적이고 지속적인 폭력 역시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모래는 무려 56번이나 먹였다는 사실이 퍼지면서 더욱 공분을 샀습니다.
특히 최근 보도된 내용에는 피해학생에 따르면 가해학생들이 "심장이나 얼굴에 가까이 칼을 대며 심장을 도려내는 시늉을 하기도 했다"라고 해 충격을 주었는데요.
성남시의원 이영경 의원, 자녀 학폭 사과문 올리고 나섰다 (+사진)
더불어 본 사건과 관련해 자녀가 학교폭력 가해 학생으로 연루된 경기도 성남시의회 의원인 이영경 의원이 사과문을 올리고 나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의원은 이날 낸 사과문에서 “피해를 본 학생과 가족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하며, 시민 여러분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으며
“부모 된 도리로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제 책임이 크다. 제 아이도 피해 학생에게 사과하고 지난 일을 후회하며 뉘우치고 있다”라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는데요. 이어 본 사건과 관련해 성남시 의회 홈페이지는 다운되기도 한 상황입니다.
해당 사건 접수한 교육청, 학폭위 열어 조치했다 밝혔다
더불어 본사건과 관련해 접수한 교육청은 학폭위를 열었고 가해 학생 중 2명에게 서면사과(1호)와 학급교체(7호) 조치를 결정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가담 정도가 덜한 1명에게는 서면사과와 학교에서의 봉사(3호) 4시간, 나머지 1명에게는 서면사과 조치했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학폭 처분은 서면사과인 1호부터 퇴학인 9호까지 총 9개로 나뉘는것으로도 알려져있는데요.
“피해 학생의 학급교체는 보호자가 피해 학생과 협의한 뒤 거듭 학급교체를 원한다고 해서 피해 학생의 의사를 존중하고 보호하는 차원에서 이루진 조치”라고 말하기도 한 상황입데요.
이에 아래처럼 성남시의회 민주당은 경기도교육청과 성남교육지원청의 불공정한 학폭위 조치 결정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하며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피해자 가족, 사과받지 못하고 장래도 불투명해졌다고 밝혔다 (+이영경 의원 사과문)
더불어 피해자 가족은 “아직 가해 학생이나 학부모로부터 사과를 받지 못했다”며 “가해자들의 지속적인 폭력으로 장래도 불투명해졌다"라고 밝혔는데요.
현재 신체적으로 성장장애를 겪고 있고, 트라우마로 인한 정신적 불안증세로 보이는 것으로 파악되면서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어 가해 학생중 한명의 학부모는 “저희 아이가 잘못한 것은 맞다.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 학생과 가족들에게 사과하려고 연락했지만 연락을 받지 않았다"라며 “학교에서는 피해 학생 측에서 먼저 연락할 때까지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린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블라인드에 분당 서현초 학폭 근황 올라왔다 (+사진)
더불어 본 사건과 관련해 블라인드에서는 근황이라면서 해당사건을 알리고 나섰는데요.
제보자에 따르면 해당 피해자는 조손가정 아이로 알려졌으며 가해자 부모는 알려진바와 같이 성남 시의원으로 알려져 사과문을 올리는 사태에 이르렀다고 이야기한 상황인데요.
각종 맘카페에서도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화가 난다” “성남시에도 실망”등 나무라는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며 일부 맘 카페에선 가해 학생들의 진정한 사과 등을 촉구하는 촛불시위를 준비하려는 움직임도 일고 있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성남시의원, 해외 출장지 중국 체류하면서 사과문 발송한 성남시의원 (+피해자 할아버지 반응)
또한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의원은 전날 오후 1시45분쯤 언론에 ‘자녀 학폭사건에 대한 사과문’을 해외 출장지인 중국 광둥성 포산시에 체류하고 있으면서 성남시의회에 근무중인 공무원을 시켜 언론에 발송하게 한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해당 성남시의원이 사과문에서 “학폭위가 개최되기 전, 어렵게 피해학생의 할아버지께 연락이 닿아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그 간의 상황에 대한 설명도 드렸습니다."라고 언급했으나
본 사과문에 대해 피해 할아버지는 “사과문 처럼 그렇게 말한 기억이 없다. 갑자기 모르는 번호가 뜨길래 받아 통화를 했다 치더라도 동의없이 통화내용을 이렇게 멋대로 사과문에 써 공개 가능하냐"라고하면서 토로하기도 했는데요.
현재 해당 의원은 언론에 반론을 일체하고 있지 않으면서 어떻게 사건이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